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848. 여름 IKC선교를 위해 사전 방문자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3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48. 여름 IKC선교를 위해 사전 방문자들

 

        지금 저희 교회는, 7월 25일(월)-28(목)까지 진행하는 IKC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 가운데, 올해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뉴저지 초대교회 (NJ)’와 미국 내 직장인 선교회 (CBAM, Center for Business As Mission),

그리고 알바니평강교회 (shalom Korean Church, Albany, NY)에서 저희 IKC사역에 궁금해하는 분들과 연결이 된

것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 중 4월 29일(금)-30일(목) 2일간, 이 일을 위해 ‘뉴저지 초대교회’ 선교담당 목사님 일행 세분과

교회와는 별도로 ‘비즈네스 선교회’ (CBAM, Center for Business As Mission) 회원 세분(총 6명)이 다녀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를 방문하신 목적은 7월 25일(월)부터 4일간 진행되는 IKC행사에 참여하기 전에 먼저 답사를 온

것입니다. 어떻게 도울지 알아보고 돌아가서 준비하여 IKC 때 다시 오려는 목적이었습니다. 1박2일 동안 현장 답사와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가 어떻게 전도를 하고 선교를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생각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방문하신 분들 중에는 ‘본인이 살고 있는 주변에도 이렇게 많은 전도대상자들이 있고, 선교대상자들이

이렇게 많이 있을 것인데, 그것을 보지 못한 것이 참 부끄럽다’고 눈물을 글썽이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뜨면, 하나님께서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라고 여기시는 전도 대상자들과 선교

대상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도 일찍부터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VIP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마음과 눈을 열어 주셨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것을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 마다 목장 모임마다 그 외 각종 모임마다 리더들을 세우셔서 그 모임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잡아 주시고, 함께 나아가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다가오는 여름 선교

행사(IKC)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로마서 15:6-7).

 

        이러한 말씀을 기억하시며 우리도 IKC선교행사를 통하여 모든 민족과 종족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5 854. 더 넓은 사역지로 떠나는 분들-김건호, 김자윤 이충만 2022.06.12 665
484 853. 개인 경건의 시간이 중요한 이유 이충만 2022.06.11 477
483 852. 7월 여름 단기 선교 이충만 2022.06.11 744
482 851. 교회에 산소 공급하기 이충만 2022.05.22 460
481 850. 휴가 이렇게 보냅니다 이충만 2022.05.22 279
480 849. 요즘 저는 이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충만 2022.05.22 822
» 848. 여름 IKC선교를 위해 사전 방문자들 이충만 2022.05.22 328
478 847. 회복된 몸과 정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충만 2022.04.24 557
477 845. 억지로 떠밀려서 한 일인데 이충만 2022.01.08 805
476 844. 하나님과 함께 할 2022년 이충만 2022.01.05 620
475 843. 성탄절에 벽돌 한 장 쌓기 이충만 2021.12.26 613
474 842. 희망을 주는 변종 ‘오미크론’이야기 이충만 2021.12.19 522
473 841. 나이 먹으면서 알게 되는 것들 이충만 2021.12.13 872
472 840. 사명 따라 사는 삶 이충만 2021.12.05 734
471 839. 신앙의 깊이를 더해주는 ‘기도일기’ 이충만 2021.11.28 705
470 838. 나의 감사의 방법 이충만 2021.11.21 776
469 837. 다시 찾아온 감사의 달에 새로운 꿈 이충만 2021.11.14 603
468 836. “고목사, 이런 사람올시다!” 이충만 2021.11.11 809
467 835. 10월 28일 (목) 일기 (비/구름, 55/46F) 이충만 2021.10.31 221
466 834. 약간의 변경으로 신앙의 반전을 이충만 2021.10.24 35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