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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결별해야 할 것과 맞이해야 할 것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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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결별해야 할 것과 맞이해야 할 것

 

우리는 지금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4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있다. 어떤 사람에게는 새시대에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과거를 뒤로하고 결별하는 해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무엇과 결별하고 무엇과 만나야하는가?

먼저 즐겁게 환영하고 맞이해야 할 것은, 아직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맞아들이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 구원자 예수를 환영하고 개인적으로 맞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미 예수를 믿고 있는 분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도전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새로운 결단 기회를 맞이하는 것이다. 어느 경우든 우리 모두는 예수님과 성령님을 대대적으로 환영해야한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여러가지 해야할 시급한 일들이 있겠지만, 올바른 선택-결별 혹은 환영-이 먼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시도해보려는 모든 것이 예수로부터 시작되었고, 예수로 말미암았고, 예수에게로 돌아가기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성경역사 속에서 살았던 모든 사람들처럼, 성령님께서 실제로 우리 삶가운데 들어오셔서, 우리의 앞날을 지도해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때문이다. 모든 분야에서 복된 소식을 전해주시는 구원자 예수를 영접하고, 어떤 분야든 전문 상담가로 우리를 지도해주시고 인도하시는 카운슬러 성령님을 대대적으로 환영하는 이 시점이 되기를 바란다.  

그 다음, 우리 모두가 결별해야 할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우상들이다.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는 탐욕이라는 우상과 과감하게 결별해야한다. 모든 불행의 시작은 탐욕이라는 우상에 이끌려 살때다. 손해보지 않으려는 탐욕때문에, 우리 안에서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이 튀어나오기때문이다. 그래서 탐욕이라는 우상과 결별을 해야한다.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엡4:31).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환영할 것을 환영하고, 결별할 것과 결별할 때, 건강한 개인,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장으로 세워지게 될것으로 믿는다.  

‘새한성도 여러분! 새한교회 공동체의 미래에 빛나는 승리를 가져다줄 사람과 그 때를 기다리고 계시나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바로 그 사람들이고, 지금이 바로 그 때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탐욕이라는 악과는 결별하고, 예수님과 성령님을 대대적으로 환영하며 맞이합시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개인과 가정과 목장, ANCCKSCL 건강하게 세워주실로 믿는다.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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