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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5.6-8, 장자권 세미나와 부흥회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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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6-8, 장자권 세미나와 부흥회

1년에 봄 가을 두 번 정도 ‘믿음의 부흥’을 위하여 특별 강사님을 초청하여 특별집회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반짝하고 마는 반딧불처럼 지속성이 없고 한 번 치르고 마는 행사처럼 되어서 그런지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부흥회라고 하면 별로 관심들이 없는 듯합니다.

‘부흥’은 곧 하나님과 관계 회복입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확실하게 정하는 것입니다. 잠자는 영혼을 깨우는 것입니다(시108:1). 그리고 하나님과 멀어진 마음을 되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나 그 분과 지속적으로 함께 살도록 하는 것입니다. 정기적으로 부흥회와 같은 특별한 집회를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부흥회는 지나가는 종교행사가 아니라,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멀리 흩어졌던 자녀들이 부모 앞에 함께 모여 잔치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이 부모님을 모셨던 분들은 더 가까이, 멀어졌던 분들은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올해는 여러가지 형편상 특별 강사님을 모시고 부흥회를 갖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부흥회 계획도 세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의 생각과는 달리 국제적으로 믿음의 본이 되시는 이영환 목사님께서 특별한 경우로 이곳 루이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이영환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독특하게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장자권’이라는 성서적 원리를 발견하시고 체험하시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살도록 안내를 해주고 계신 분입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오는 동안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나, 열심히 신앙생활은 해왔으나 뭔가 2% 부족함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 오시는 이러한 강사님을 통하여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시고 하나님을 더 기쁘시게 해드리는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집회에는 저희 교회뿐만 아니라, 루이빌 지역 목회자, 신학생, 일반성도들을 초대합니다. 쉽게 초대할 수 없는 강사님이 이곳 루이빌에 방문하실 때 이러한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특별한 강사님을 모시게 될 경우에는 특별한 계획을 세워보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5월 6일(주일) 저녁, 7일(월) 하루종일, 그리고 8일(화) 오전까지 연속하여 진행합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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