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32. 교회 웹사이트 및 목장 홈피의 활성화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3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7-2013

 

432. 교회 웹사이트 및 목장 홈피의 활성화

 

요즈음은 카카오톡 (Kakao Talk) 이나 훼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 기타 다양한 소셜네트웤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발달 되어 예전만큼 교회 웹사이트의 활용도가 크지 않은 것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교회 웹사이트는 다른 SNS가 다하지 못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 웹사이트(www.saehan.org) 안에 나눔터목장 홈피가 있습니다. 이곳은 목장이나 각 부서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이야기들, 감사했던 일, 힘들었던 일, 또는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는 일,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일들,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이야기들, 하나님 자랑, 목장 자랑, 목원 자랑, 목자 목녀 자랑, 일상 생활 이야기, 목장 모임에서 혹은 교제 가운데서 다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 등 심지어 시시콜콜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이야기라도 나눌 때 더욱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인터넷 공간에서 표현할 때 너그럽고 절제된 표현을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의사소통을 하신다면, 교회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교회 웹사이트 안의 나눔터 및 목장 홈피의 활성화는 곧 개인과 가정과 목장 더 나아가 교회와 내가 속한 사회 공동체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나눔터와 목장 홈피의 활성화는 적극적인 몇 명(3~5)이 주축이 되어 결심을 하고 노력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글을 올려 놓은 일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한 두 단어라도 댓글로 응답하고 격려해주는 일입니다. 그러나 클릭 횟수에 비하여 댓글이 없는 것을 볼 때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눈팅'만 하고 나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소극적인 태도는 여러분의 헌금으로 지불하며 운영되고 있는 교회 웹사이트나 목장홈피를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립니다.

카카오톡이나 훼이스북에서 그러하듯이 내가 먼저 서로에게 도움될만한 글을 많이 퍼오고 쓰고 댓글도 적극적으로 달아주고 하다보면, 일부 소극적인 멤버들도 서서히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 웹사이트와 목장 홈피의 활성화를 통해 더욱 훈훈한 공동체로 세워갑시다. P.K.

 

016.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 433. 교회 미니밴과 사무 직원 file 김상헌 2013.07.14 2692
» 432. 교회 웹사이트 및 목장 홈피의 활성화 file 김상헌 2013.07.06 2394
59 431. 인터내셔널 처치 피크닉에 대하여 file 김상헌 2013.06.29 2260
58 430. 보고 배우는 제자훈련 김상헌 2013.06.22 2564
57 430. 이러한 분들과 새로운 시도를 김상헌 2013.06.15 2594
56 429. 함께 찾아가야 할 곳 김상헌 2013.06.09 2172
55 428. 소원을 주시는 만큼만 김상헌 2013.06.02 2314
54 427. 이러한 모습을 꿈꿔봅니다 김상헌 2013.05.28 2320
53 426. 건물로 부흥하던 시대와 요즈음 file 김상헌 2013.05.18 2458
52 425. 목회자 코너는 김상헌 2013.05.12 2340
51 424. 다시 부탁 드리는 ‘911중보기도’ 김상헌 2013.05.12 2266
50 423. 가치 있는 여름방학과 휴가를 위하여 김상헌 2013.04.27 2406
49 422. 이렇게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김상헌 2013.04.20 2431
48 421. 이 분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상헌 2013.04.15 2980
47 420. 안전과 교회 보험 김상헌 2013.04.07 2599
46 419. 나누고 싶은 목사의 마음 김상헌 2013.04.04 2469
45 418. 고난주간 새벽기도와 금식기도 어떻게 하죠? 김상헌 2013.03.23 3565
44 417. 이런 만남을 갖고 싶습니다 김상헌 2013.03.16 2960
43 416. 깎듯한 예절과 관계 맺기 김상헌 2013.03.16 2669
42 415. 이렇게 준비해 봅시다 김상헌 2013.03.02 3493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