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4,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주님이 편을 들어주시면 생기는 일
Joshua여호수아 10:1-43
-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여호수아가 아이 성을 점령하면서, 여리고 성과 그 왕에게 한 것과 꼭 같이 아이 성과 그 왕을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다는 소식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그들과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 몹시 놀랐다. 기브온으로 말하면 왕이 있는 도성처럼 큰 성읍이고, 아이 성보다도 더 큰 성인데다가, 기브온 주민은 모두 용맹한 전사들이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은 헤브론 왕 호함과 야르뭇 왕 비람과 라기스 왕 야비아와 에글론 왕 드빌에게 전갈을 보냈다.
- "내게로 와서, 나를 도와주십시오. 우리가 함께 기브온을 칩시다. 기브온이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하였다고 합니다."
- 그리하여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연합하여, 그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서, 기브온을 공격하려고 진을 쳤다.
도입;
사람을 설레게 하는 방법들이 있다. 그 중에서 편을 들어주는 방법이 있다. 칭찬이나 편들기는 본인 앞에서 직접 해줄 때보다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달해줄때 그 효과가 더 좋다고한다. 왜냐면 그건 확실히 인사치레와는 구분되기 때문이다. 칭찬이든 편들어주기든 상대를 좋게 보고 있다는 것을 제 3자를 통해 알려주라고 조언한다.
편들어 주는 말의 예, 정말 네가 속상했겠구나! 난 네 심정 이해해! 이런 것들이 있다.
때로는 할머니같이 편들어주기가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고한다. 어릴 때, 할머니들은 언제나 손자/녀 편이다. 내가 뭘 잘못해서 혼날 상황이 되어도 가장 등든한 보호막이 되어 주시던 분이다. 할머니 등뒤로 숨으면 부보님의 분노를 잠시 피해갈 수 있다. “우리 강아지가 뭘 잘 못했다고 그러냐…애미 애비가 한 번 봐줘라! 어린애가 그럴 수도 있지…” 이러시면서 편을 들어주신다. 조금 커서도 그렇다. 누군가 손자/녀를 괴롭혔다든가, 속상한 일이 있어 질질 짤때도 “누~~가? 우리 새끼를 속상하게 했지? 이 할미가 혼내줄께…뚝!” 이렇게 하시는 분이시다. 할머니가 내 편을 들어주시던 경험을 기억하게 되면 언제나 그립고 설렌다. 누군가 내 편이 되어준다는 것처럼 우리를 설레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오늘 본문의 내용을 가만히 살펴보면 전쟁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좀 살벌하고 딱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할머니같이 아니 그보다 더 편을 들어주시는 하나님을 발결할 수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 편이 되어 주신다니,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본론;
주님이 편을 들어주시면 생기는 일;
- 피하고 싶은 일들이 생긴다 (1-6절).
- 기브온 족속 (사람)
적용; 주변에 피하고 싶은 사람
난민, 홈리스, 가난한 자, 노약자
- 다섯왕 연합군과의 전쟁 (상황)
내 앞에 피하고 싶은 상황이나 환경;
초창기 창고 같은 곳에서 사역시작
- 품고 나갈 때 편들어 주신다 (7-9절).
- 기브온; 거짓과 속임으로 다가옴
- 여호수아; 최선을 다해 편들어 줌
하나님은 돕는 자를 도와 주신다.
선한 일을 위해 편들어 주는 사람에게 편이 되어 주신다.
- 원수 마귀를 완전 정복한다 (9-42절).
- 벧호론; 태양신과 달 신이 가득한 곳 (10-12절)
그 곳에서 태양을 호령하고, 달을 호령해서 멈추게했다. (예수님, “파도야 잔잔하라!”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파도가 순종하는 구나!)
- 선포하는 믿음과 원수 정복; 약속하신 구원완성 (12-13절)
예수 이름 권세를 주셔서 선포하고 명령하는 권세를 주셨다. 선포하는 믿음 명령하는 믿음이 원수 마귀를 정복한다.
“그 원수를 정복할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는 원수 마귀를 정복하고 구원을 완성할 때까지 우리 편에서 싸우신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다섯왕을 모두 완전정복할 때까지 태양을 멈추고 달을 멈추게 하여 완성하였듯이, 우리 주 예수님도 우리의 구원이 완성될 때까지 우리의 편이 되어 주신다. 주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시면 생기는 일 중 가장 사건은 우리의 구원이 완성된다는 사실이다.
42. 주 이스라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편이 되어 싸우셨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단번에 이 모든 왕과 그 땅을 손에 넣었다.
- Joshua captured all these kings and their lands at one time, because the LORD, the God of Israel, fought for Israel.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피하고 싶은 환경이나 상황이 있는가?
혼자서는 도무지 해결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이 있는가 ?잠시 주님편에 서보자. 그러면 주님이 편들어 주실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경륜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이다. 구원의 완성을 위해 걸어가는 믿음의 길을 완주하게 이끌어 주실 것이다.
주님의 편에 서라. 주님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라.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되다.
시편 144편 15b
주님을 자기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백성은 복을 받은 백성이다.
How blessed are the people whose God is the LORD!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 편으로 삼는 사람은 복을 받은 사람이다.
[설교 후 찬양]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헌신과 결단의 기도] (다 함께 일어서서)
[축도] Benediction (히1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