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루이빌 새한교회에서 지난 2년간 귀한 사역을 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사역하면서 많은 은혜도 받았고 기쁘고 때론 힘들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것이

제겐 훈련이고 주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간절히 바라기는 우리 새한교회가 더욱 위대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성전도 얻게 되기를 바라고 그 곳에서 더 크고 귀한 사역들을 많이 감당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기도와 모든 분들의 헌신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새한교회는 저와 저희 가족에게 모교회같이 편안하고 좋은 교회였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생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믿음안에서 승리하세요.

 

신지훈 목사 드림

 

저희 가족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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