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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16절의 사나이, 팀티보우를 아시나요? - 나눔터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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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link입니다.

http://youtu.be/mDkJWjkSO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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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열광하는 '기적의 사나이' 팀 티보(Tim Tebow)

미국이 열광하는 '기적의 사나이' 팀 티보
NFL 스타 팀 티보, 극적인 역전 드라마로 미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 등극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83930

10/13/2012

  (yoonys21)
 
  
▲ 경기 도중 무릎을 한쪽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덴버 브롱코스의 팀 티보
ⓒ Denver Broncos
 팀 티보

'스포츠의 나라' 미국에서 지금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는 누구일까. 미국프로풋볼(NFL) 덴버 브롱코스의 쿼터백이자 스물다섯 살의 앳된 청년 '팀 티보'다.

 

티보는 아직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수차례나 극적인 역전승을 이끌며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고 있다. 미국 언론은 티보의 일거수 일투족을 쫓아다니고 있으며 대선을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도 티보와 사진을 찍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필리핀으로 선교 활동을 떠났던 부모 밑에서 태어난 티보는 출생 과정부터가 극적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임신 당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목숨이 위험해지자 의사로부터 낙태를 권유받았지만 출산을 고집했고 우려와 달리 티보는 건강하게 자라났다.

 

부모의 영향으로 독실한 신앙심을 가진 티보는 경기 도중에도 수시로 한쪽 무릎을 꿇는 독특한 자세로 기도를 한다. 티보가 기도하는 자세는 이름을 따서 '티보잉(Tebowing)'이라는 신조어로 불리며 수많은 패러디를 만들어냈다.  

 

1초 동안 트윗 9420개 기록의 보유자

 

티보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어머니에게 '홈스쿨' 교육을 받았다. 미식축구에 소질을 보이자 인근 고등학교 운동부에 들어갔고 대회 우승을 이끌면서 축구명문 대학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플로리다대학 시절인 2007년에는 홈스쿨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미국대학미식축구 최우수선수상인 하이즈만 트로피를 차지한 티보는 2010년 덴버에 입단하면서 NFL 무대에 데뷔했다.

 

덴버는 올 시즌 후보 쿼터백이었던 티보를 주전으로 기용하면서부터 성적이 '급상승'했다. 1승 4패로 부진하던 덴버는 샌디에이고 차저스와 경기에서 16점 차이로 지고 있다가 티보의 활약으로 4점 차까지 추격했다.

 

다음 경기인 마이애미 돌핀스의 대결에서도 덴버는 0-15로 크게 뒤지고 있었지만 마지막 3분 동안 티보가 터치다운 패스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18-15로 대역전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덴버는 티보의 활약을 앞세워 승승장구하며 8승 8패로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진출했다. 이중에서 6승이 4쿼터 이후 역전승이었고 티보는 멋진 터치다운 패스를 선보이며 이때부터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기 시작했다.

 

티보의 기적은 계속됐다. 지난 9일 정규리그 12승 4패를 기록한 강팀 피츠버그 스틸러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맞붙은 덴버는 이번에도 티보의 연장전 터치다운 패스에 힘입어 29-23으로 승리했고 피츠버그의 하인스 워드는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이날 티보다 터치다운 패스를 성공시키는 순간 그의 트위터는 그야말로 '불꽃'이 터져 나왔다. 1초간 무려 9420개의 트윗이 작성된 것이다. 현지 언론들은 스티브 잡스의 사망과 빈 라덴 사살 소식보다 훨씬 더 많은 트윗 기록이라고 소개했다.  

 

티보의 기적은 계속될까

 

  
▲ 미국에서 유행 중인 티보의 기도 자세 '티보잉' 패러디들
ⓒ Yahoo
 팀 티보

이처럼 거침없는 티보의 앞길에 '진짜 강적'이 나타났다. 바로 NFL 최고의 스타 쿼터백이자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톰 브래디다.

 

덴버는 오는 15일 브래디가 이끄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를 치른다. 뉴잉글랜드 역시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3승 3패를 기록한 강팀이며 이미 덴버를 41-23으로 꺾은 경험이 있고 개인 성적에서도 브래디가 티보를 훨씬 앞선다.

 

하지만 현지 언론과 축구팬들은 객관적인 전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뉴잉글랜드의 승리를 예상하면서도 또 다시 티보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두 쿼터백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웃을지 주목된다.

‘NFL 스타’ 팀 티보의 못말리는 신앙심

일간스포츠 원용석 입력 2012.01.11 09:52 | 수정 2012.01.11

[일간스포츠 원용석]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16절-

성경의 '요한복음 3장16절'이 요즘 미국 스포츠의 인기검색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팀 티보(25·덴버 브롱코스 쿼터백) 때문이다. 

티보는 지난 9일(한국시간) 열린 피츠버그 브롱코스와의 NFL 아메리칸풋볼콘퍼런스(NFL) 와일드카드 게임(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80야드 끝내기 터치다운을 던지며 덴버의 29-23 연장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직후 구글과 야후 등 검색사이트에서는 '요한복음 3장16절'이 인기검색어로 떠오르며 한바탕 난리가 났다. ESPN의 제이 크로포드에 따르면 덴버 승리 직후부터 다음날까지 '요한복음 3장16절'이 구글에서 1억20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검색어 2위는 '팀 티보'였다. 

티보는 플로리다 대학 시절 아이블랙(햇빛 반사를 막기 위해 눈 밑에 검게 칠하는 것)에 'John 3:16(요한복음 3장16절)'을 새겨넣은 것으로 유명했다. NFL에서는 어떤 형태로든 메시지 전하는 것을 금기시하기 때문에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다른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파했다. 9일 피츠버그전에서 티보는 총 316야드를 던졌다. 10번의 패스를 해서 패스당 31.6야드다. '스포츠 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이 경기 시청률은 31.6%였다. 모두 '3장16절'의 숫자 '316'과 같다. 

여기에 티보의 끝내기 패스를 잡은 뒤 엔드존까지 내달린 와이드 리시버 드매리어스 토마스의 생일이 하필 크리스마스(1987년 12월25일 생)라는 점도 화제가 됐다. 토마스는 덴버의 넘버원 리시버 에릭 데커가 2쿼터에서 다치는 바람에 극적으로 투입됐다. 

티보는 출생과 양육 환경이 독특하다. 그의 어머니는 임신 초기에 치명적인 아메바에 감염돼 목숨이 위험했고, 의사들이 낙태를 권했는데도 출산을 강행했다. 선교사 아버지를 둔 티보는 필리핀에서 태어나 홈스쿨링으로 교육을 받았고, 대학 시절에는 방학 때마다 필리핀을 찾아 고아원을 돌봤다. 

'이제 하나님 언급 좀 안할 수 없냐' '기도 세리머니 자제하라' '너만 기독교 신자냐'는 비판이 항상 따라다니지만 평생 부모의 선교활동을 옆에서 지켜본 티보는 개의치 않는다. 

그는 피츠버그전 승리 뒤 인터뷰에서도 "오늘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피츠버그전 승리가 아니다. 지금 경기장을 나가면 73차례 수술을 받은 어린 소녀를 만나 위로하고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키기로 했다"며 숫총각이라고 공공연히 밝힌 그는 최근 USA투데이 설문조사에서 달라이 라마를 제치고 '가장 존경하는 남성' 11위에 오르기도 했다. 덴버는 15일 AFC 톱시드 뉴잉글랜드와 맞붙는다. 

로스앤젤레스=원용석 중앙일보USA 기자 won@joongang.co.kr

미국, 유명 미식축구선수의 요한복음 3:16
적극적 신앙표현, 국민 가슴에 ‘터치 다운’
    

미국 미식축구리그(NFL) 시즌이 시작되면서 공적인 영역에서의 신앙 표현에 대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기독교리서치기관인 바나그룹은 14일 홈페이지(www.barna.org)에 ‘풋볼, 신앙, 그리고 요한복음 3:16’이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바나그룹은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요청으로 미국 전역 18세 이상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팀 티보 선수와 요한복음 3장 16절’에 대한 전화 인터뷰를 실시했다. 

지난해 연이어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며 NFL의 떠오르는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덴버 브롱코스 소속 주전 쿼더백인 팀 티보(Tim Tebow, 위사진) 선수는 플로리다 대학교 시절부터 눈 밑에 그리는 아이 페인트로 요한복음 3장 16장(John 3:16)을 새겨 구글과 유튜브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또 그는 엔드존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고 시합 후 인터뷰에서도 ‘무엇보다 예수님께 감사한다’고 적극적인 신앙을 표현하는 등 경기장에서 신앙의 자유를 공공연히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 필리핀 선교사로 활동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는 신실한 기독교인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축구선수’이며 시합을 통해 기독교를 전파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서슴없이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바나그룹은 응답자에게 “(존 티보 선수의 아이 페인트에 적힌)요한복음 3:16이라는 성경 인용구를 들었을 때 글자에서 ‘3’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와 관련, 바나그룹의 데이빗 킨나먼 회장은 “팀 티보 선수가 뛰어난 경기 실력과 더불어 그의 신앙생활로 많은 미국인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논쟁과 관련해,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인 다수가 성경에 대한 지식과 신앙심이 어떤 연계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에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팀 티보 선수가 엔드 존에서 행하는 종교적 행위에 대해 알게 되고 성경에 대한 궁금증 또한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기독신문 종합)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2:36-39)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행전2:32) 

사랑하는 주님, 진리가 희미해져가고 무분별한 세상문화가운데 스포츠 영역에서 믿음의 사람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팀 티보선수의 신앙고백을 그의 삶을 통해 듣게 하시고 무엇보다 요한복음3장16절의 말씀을 다시 미국 땅에서 기억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더욱 기도드리는 것은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이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이 되게 하시고 복음이 영화롭게 되기를 간구합니다. 팀 티보선수와 같이 스포츠, 미디어, 문화, 예술계의 영역에 있는 증인들을 더욱 거룩하며 순전하게 세워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증인들의 삶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를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이 복음이 온전히 전파되게 하옵소서. 진리를 받은 모든 자들이 회개와 죄사함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더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미국 땅에서 복음을 영화롭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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