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59. 10년간 표어를 뒤돌아 보며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1-12-2014

459. 10년간 표어를 뒤돌아 보며

 

매년 이루고 싶은 소원을 표어로 정하여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지난 10년 간의 표어들을 모아보며 그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뒤돌아 보았습니다.

2003-5예수 닮아가는 교회라고 정해 놓고 예수님 닮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어보려고 애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2006-8년 동안에는 가정교회를 시작하면서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칭찬과 명성을 얻는 교회라고 정해놓고 평신도 지도자인 목자 목녀님들을 세워 드리고 그 분들이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명성을 얻도록 노력했던 기억도 납니다. 2009년에는 건축과 부흥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큰 일을 보는 해라고 정해 놓고 각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의 하시는 큰 일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진지하게 보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말씀을 가까이 하는 해로 정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면서 말씀에 근본을 둔 신앙생활을 하도록 힘을 기울였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말씀 통독과 큐티 그리고 삶공부를 강조하며 하나님의 크신 일을 경험할 준비를 하고자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11년에는 오랫동안 섬기며 봉사하는 일이 주로 목자 부부들에게 집중 되어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서로 섬기는 해로 정해 놓고 서로 섬기고 봉사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랬던 적이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며 교회 건물을 위해 ‘1만개 씨앗 심기캠페인을 버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러한 힘을 모아서 2012년에는 교회를 세우는데 쓰임을 받는 해정해 놓고 교회 건물을 세울 뿐만 아니라, 주님 몸인 교회내부적으로 더욱 든든하게 세우는데 모두 쓰임 받기 위하여 애를 썼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연약한 저희들을 통하여 크신 일을 이루셨던 것을 경험했습니다.

교회 건물을 구입 한 후 우리에게 새로운 목표를 갖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부흥이었습니다. 그래서 2013부흥을 경험하는 해”(1)라고 정해 놓고 영적인 부흥과 숫자적인 부흥을 기대해 왔습니다. 숫자의 부흥은 오히려 후퇴했지만, 영적인 부흥이 먼저고, 다음에 숫자의 부흥을 기대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작년과 같은 표어 부흥을 경험하는 해”(2)로 정하고 그 두 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가짜가 진짜가 되는 부흥, 섬김, 순종, 충성, 겸손, 화목, 사랑, 용서와 회개의 영이 되살아나는 부흥을 함께 기대해 봅시다.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0 533. “목사가 하나님이라도 된 단 말인가?” 김상헌 2015.07.18 672
159 532. 7월에 집중해야 할 일 김상헌 2015.07.12 710
158 531. 전도의 부수적인 유익들 김상헌 2015.07.04 771
157 530. 목장 모임 때 약간 변경된 순서 김상헌 2015.06.27 885
156 529. 아버지 주일에 꼭 붙들어야 할 기둥 김상헌 2015.06.21 695
155 528. 잊지 못할 장면 김상헌 2015.06.13 605
154 527. 졸업주일에 목표와 방향을 김상헌 2015.06.06 621
153 526. 목장선택의 기회 김상헌 2015.05.30 743
152 525.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로 김상헌 2015.05.23 577
151 524. 고마웠던 그 때; 정 방향, 정 위치 김상헌 2015.05.17 652
150 523. 인문학과 신앙의 관계 김상헌 2015.05.09 655
149 522. 가정생활의 기초; “Love and Respect” 김상헌 2015.05.02 641
148 521. “돈 버는 기술, 돈 쓰는 예술” 김상헌 2015.04.26 808
147 520. 갈등과 싸움에서 오는 특권 김상헌 2015.04.18 630
146 519. 일본에게서 배워야 할 것들 김상헌 2015.04.11 653
145 518. “누구나 빠질 수 있다” 김상헌 2015.04.04 626
144 517. 무엇이든 즐길 줄 아는 신앙인으로 김상헌 2015.03.28 766
143 516. 더 관심 가져야 할 부분 김상헌 2015.03.21 584
142 515. 유아방 만들기 김상헌 2015.03.15 752
141 514. ‘아이티’(Haiti)를 가는 이유 김상헌 2015.03.08 7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