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493. 컨퍼런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9-7-2014

 

493. 컨퍼런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

 

이제 컨퍼런스를 하루 남겨 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리 없이 바쁜 중에도 틈을 내어 여러 형제 자매들이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분들이 준비해 놓은 자료와 도구들을 가지고 컨퍼런스 기간 중에 모든 분들이 함께 봉사를 해야 때입니다. 물론 적은 수의 교인들이 많은 일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사람이 세가지 일들을 겹쳐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하루 날이라 최종 마무리 해야 것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삶공부 바인더 만드는 , 식당 테이불과 의자 정리하는 , 교실마다 다시 청소하고 사람 수에 맞게 테이블과 의자 맞춰 놓는 , 다목적 공간(Gym)에서도 삶공부와 소그룹 모임을 가져야 하므로 청소와 널려 있는 물건들을 정리해야 하는 , 야외에 텐트 설치하여 간식과 휴식 공간을 만드는 , 첫날 등록을 위한 등록대 설치하는 , 사진 찍을 포토존 만들기, 교실과 소그룸 모임 입구에 이름 붙이는 , 공항과 호텔, 호텔과 교회 사이 자동차 라이드 확인 하는 , 호텔 방마다 환영카드와 간식을 미리 넣어 놓는 마지막 작업들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모든 성도들이 조금 집에 늦게 가신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함께 마지막 마무리 작업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사가 모두 끝나고 나면 비행기 출발하는 시간들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교회에서 공항까지 라이드 봉사가 마지막 사역부분입니다. 물론 호텔에서 공항까지 셔틀버스로 도와 준다고 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우리 교회에서 준비하고 있어야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을 때에 무엇보다 먼저 생각해야 것은 서로를 보호해 주는 일입니다. 주를 위해 일하다가 서로 오해하거나 상처를 주고 받는 일이 없어야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입에서 무심코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합니다. 함께 사역하는 성도들에게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말을 건네며 사역을 하실 있기를 바랍니다. 사역을 하다가 피곤하고 지쳐 있을 예민해져 있을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가는 한마디 때문에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제안 드립니다. “/// 반복하실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도 가끔 일깨워 드리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는 말이 절한 말인가,’ ‘확한 정보를 가지고 하는 말인가,’ ‘ 요한 말인가,’ ‘이웃을 워주는 말인가 생각하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하셔서 서로를 세워주며 보호해 주실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팀장들을 중심으로 순종하며 섬기실 때에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통하여 개인과 가정과 목장이 하늘 풍성히 누리시길 바랍니다. P.K.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493. 컨퍼런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 김상헌 2014.09.06 1026
120 492. 나의 컨퍼런스 경험(2): 섬김과 배려 김상헌 2014.08.30 1046
119 491. 나의 컨퍼런스 경험 김상헌 2014.08.23 970
118 490. 이런 마음 이런 말을 준비하면서 김상헌 2014.08.17 1042
117 489. 후반기에 집중해야 할 일 김상헌 2014.08.09 1046
116 488. 그들의 사랑의 언어 ‘나마스떼!’ 김상헌 2014.08.02 1240
115 487. 없는 것으로 섬길 때의 파워 김상헌 2014.07.26 1165
114 486. 은혜로운 IKC를 위한 라이드 팁 김상헌 2014.07.19 1207
113 485. 설명회가 필요해요 김상헌 2014.07.11 1137
112 484. 경험하는 자리 아닌 증명하는 자리 김상헌 2014.07.05 1194
111 483. 다시 찾아온 IKC 김상헌 2014.06.28 1126
110 482. 모두 참여합시다 김상헌 2014.06.21 1180
109 481. 아버지에 대한 나의 나눔 김상헌 2014.06.14 1218
108 480.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김상헌 2014.06.08 1336
107 479. 6월이후 조금 달라지는 것들 김상헌 2014.06.01 1236
106 478. 어머니 생각, 아버지 생각 김상헌 2014.05.25 1299
105 477. 아이들에게 건강한 식탁의 그림을 김상헌 2014.05.18 1489
104 476.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 김상헌 2014.05.13 1192
103 475. 졸업식과 인사 드리러 다녀옵니다 김상헌 2014.05.03 1292
102 474. 아름다운 섬김과 준비를 위하여 김상헌 2014.04.27 1412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