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536. 어이 없는 일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2015.08.09 02:01

536. 어이 없는 일들

조회 수 6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9-2015

536. 어이 없는 일들

 

동성결혼판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오랫동안 집요하게 작전을 세워 전략적으로 침투해 온 그들의 10가지 전략을 읽고 분노대신 그리스도인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있음도 알았습니다. Marc Solomon이라는 분은 동성결혼 판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10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면서 이러한 전략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소개합니다. [1) 강하고 감화를 주는 비전을 전달하라. 비전을 찾아서 일찍부터 자주 전달하라. 2) 큰 목표를 위한 전략을 짜라. 3) 가치와 감정에 초점을 맞추어라. 4)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만나라. 5) 메시지를 전달할 적임자를 찾아라. 6) 이길 수 있는 주(State) 별 캠페인을 만들어라. 7) 각 지역의 조직화에 집중 투자하라. 8) 정치적 현실을 받아들여라: 정치인들은 그 무엇보다 재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9) 당을 초월한 지지를 이끌어 내라. 10) 매일 모멘텀을 쌓아라. 즉 계속 창의적이어야 하고, 앞으로 밀고 나갈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고, 우리 캠페인이 성공하고 있다는 말을 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라]는 것입니다. (출처: www.huffingtonpost.kr/marc-solomon/story_b_7676930.html)

동성결혼 합법 판결 이후에 지속적으로 지금도 이러한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최근 일어나는 일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출처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어이 없는 소송 사건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동성애를 죄라 기록한 성경에 대한 출판을 멈춰야 한다”고 이유를 말하면서, 한 동성애자가 성경 출판사인 Zondervan사와 Thomas Nelson 사를 상대로 성경이 동성애를 혐오하는 구절을 담고 있다는 이유로 성경 출판사에 7천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들 출판사가 발간한 성경에 동성애를 죄로 언급한 구절들이 있는데, 이것이 그의 헌법적 권리를 침해하였고 감정적인 좌절감을 가져왔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교회에서 동성애자 결혼 주례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소송 당하고 있는 교회들이 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핍박의 일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난 6월 미 연방 법원의 동성애 합법 판정이후 어이 없는 일들을 여러 지역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는 타고난 것이라 어쩔 수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라는 주장을 합니다. 또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는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고 이겨 보려고 하지만 되지 않고, 나중에 가족들도 이 사실을 알고 고쳐보려고 하지만 그것도 잘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인정해 주는 것으로 결론을 맺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가정 환경 탓이기에 어쩔 수 없으니 사회가 받아들여야 한다는 식으로 설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성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제도를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영들의 속임수입니다. 점점 좁혀오는 영적 핍박에 대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물리쳐 승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6:14-17).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0 658. 5.6-8, 장자권 세미나와 부흥회 이충만 2018.04.29 88
279 657. 여름 IKC와 카작스탄 선교 이충만 2018.04.22 104
278 656. 송박사님을 보내드리면서 이충만 2018.04.14 94
277 655. 믿음은 장성한 자의 것입니다 이충만 2018.04.07 124
276 654. 하루 20분 이상 기도를 할 때 김상헌 2018.03.31 140
275 653. 예배와 교제에 직접 참여해야 하는 이유 이충만 2018.03.24 220
274 652. 사망의 골짜기와 광야에서 배우는 하나님 이충만 2018.03.17 125
273 651. 성서지리 현장학습 다녀옵니다 김상헌 2018.02.24 146
272 650. 언어 훈련 김상헌 2018.02.18 131
271 649. 서로 사랑하고 자랑합시다 김상헌 2018.02.09 91
270 648.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를 읽고 김상헌 2018.02.04 259
269 647. 예배 때 은혜 받고 성장하려면 김상헌 2018.01.31 112
268 646. 목사를 통해서 실망이 찾아올 때 1 김상헌 2018.01.23 223
267 645. 우리 교회의 키워드 7가지 이충만 2018.01.03 123
266 644. 홍요한 목사님, 이런 분입니다 이충만 2017.12.24 394
265 643.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과 하나님의 시간표 이충만 2017.12.16 129
264 641. 대강절과 연말 연시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이충만 2017.12.03 128
263 640.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연습 이충만 2017.11.25 116
262 639. 여쭐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감사 이충만 2017.11.20 101
261 637. 추수 감사 주간을 vip와 함께 이충만 2017.11.16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