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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한 해를 뒤돌아보며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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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17

601. 해를 뒤돌아보며

 

일찍 지난 해를 돌아보는 내용을 썼어야 했는데, 공동의회에 맞춰서 통계도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2016 해의 열매를 돌아보며 우리의 현재 위치를 돌아보고 미래를 새롭게 개척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예배는 1, 2부를 평균 출석이 52명이었습니다. 중에서 어른 28, 청소년 4, 청년 싱글이8, 어린이 12명이습니다. 새로 등록자가 25 (어른 19, 어린이 4, 청소년 2)이었고, 이적자는 20(어른 14, 어린이 6)이었습니다. 새로 태어난 어린이 2, 세례자 1 있었습니다. 많은 이적자와 예수영접 숫자에 비해서 세례자가 적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현재 우리교회 등록 숫자는 58명이고, 가족단위로는 19가정, 성경공부는 평균 8명이 꾸준히 성경을 공부해왔고, 수요 저녁 예배 성경공부 평균 참석은 10명이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용사들은 평균 4-5명이 일년 내내 새벽 기도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밤마다 중보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분도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정 교회 모임은 10군데에서 매주 평균 55명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꾸준히 모여서 신앙을 다져 주신 목자 목녀님들의 수고에 하늘 복으로 보상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한편 교회의 살림을 맡아 주신 제직 여러분들의 수고로 인하여 꿋꿋하게 교회를 세워 나가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많지 않은 성도들이 힘에 지나도록 헌금을 해주셔서 재정도 어려움 없이 지낼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늘에 보화를 쌓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연말에 세계 선교동원 집회인 GKYM 우리교회에서도 9명이 다녀온 것이 선교에 대한 빚을 갚는데 쪼금이나마 동참할 있었다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목장의 목원들도 각자 자기 목장의 선교지를 평생 한번은 방문해보겠다는 계획을 세워 보시고 지금부터 기도하며 나에게까지 복음이 도달할 때까지 많은 선교의 희생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신앙인은 연륜이 쌓여질수록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 앞에 개인적으로 무릎을 꿇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반대로 오래 될수록 기도시간이 짧아지는 현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점점 기도와 말씀의 자리에 나아갈 있도록 돕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있는데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강조하며 권면해 드립니다. 매월 첫째 주와 둘째 -금은 특별 새벽기도의 기간입니다. 기간에 기도에 관련된 좋은 신앙 서적을 읽으며 말씀묵상과 기도에 열심을 더하려고 합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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