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795. 새롭게 탄생할 이름을 위하여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795. 새롭게 탄생할 이름을 위하여


앞으로 약 일주일간 집중적으로 기도한 후에 새로운 교회 이름을 탄생시킬 투표가 시작됩니다. 교회 이름을 새롭게 바꾸려는 뜻을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이제 우리 교회는 한국사람만을 위한 교회가 아니고 세계 다민족 교회로 변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교회 이름을 보거나 들으면 ‘한국인들을 위한 교회’라는 인식이 있어서 타민족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이름이었습니다.


모든 민족으로 복음을 전하여 제자를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더욱 가까이 따르기 위해서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데, 가장 먼저

교회 이름부터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한인들도 모든 민족 가운데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모든 민족이 주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어울려 교회 공동체를 이루는 모습을 꿈꾸며 그려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뜻에 가장 알 맞는 교회 이름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새로운 이름으로 신청 접수된 이름은 접수 순서대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Holy Grace Church, 2. New World Vision Church of Louisville, 3. All Nations PCA, 4. All Nations Presbyterian Church (in KY),

5. One Spirit Church, 6. Cornerstone Presbyterian Church, 7. Jesus Bridge Church, 8. Unity Church, 9. New Generation Church,

10. Upright Presbyterian Church, 11. Agape Church, 12. Love in Christ Church, 13. Door’s Open Presbyterian Church,

14. Eden Garden Church, 15. Doorway to Heaven Church. 16. SaeMiHan Church of Louisville, 17. All Nations Community Church (ANCC)


그러나 투표지에는 신청순서 반대로 번호를 부여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장 먼저 접수된 것이 가장 나중 번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투표하실 때 교회 이름을 잘 살펴보시고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1차 투표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상위 3개 이름을

골라 내고, 다음 2차 투표에서 과반수(1/2이상)를 넘어 1위를 득표한 것이 최종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나 1위가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할 경우 최종적으로 1, 2위를 가지고 재 투표하여 가장 많은 것으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투표 방식보다 더 합리적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당회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합당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 새로운 옷을 갈아 입었다고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새로운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새로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온 세계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득할 때 새로워질 것입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 811. 참람하도다! 이충만 2021.05.16 136
439 809. 810. 저의 신장 이식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이충만 2021.05.02 190
438 808.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이충만 2021.04.25 141
437 807. 익은 씨앗, 설 익은 씨앗 이충만 2021.04.18 124
436 10. When God is with us 이충만 2021.04.11 162
435 806. 늘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 이충만 2021.04.11 104
434 805. 믿음의 조상이 되는 조건 이충만 2021.04.04 94
433 804. 주 안에서 받은 직분 완수하는 방법 이충만 2021.03.28 113
432 803. 소금으로 맛을 내는 말 이충만 2021.03.21 82
431 802. 심은 자가 기다린다 이충만 2021.03.14 98
430 801. 주 앞에서 부끄럽지 않기 위해 이충만 2021.03.07 84
429 800. 정말 괜찮은 사람 이충만 2021.02.27 91
428 799. “뿐이다!” 이충만 2021.02.21 101
427 798. 그것 때문에 그만 둔다고? 이충만 2021.02.14 94
426 9. When Discouragement Comes 이충만 2021.02.07 158
425 797. “너, 뭐하다 왔느냐?” 이충만 2021.02.07 85
424 796. 오랜만의 경험들을 통하여 이충만 2021.01.31 89
» 795. 새롭게 탄생할 이름을 위하여 이충만 2021.01.25 131
422 794. 한 마디라도 더 남겨야 할 말 이충만 2021.01.17 97
421 8. STEP by STEP 이충만 2021.01.15 1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