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7. 사람을 얻으려면

이충만2020.06.27 18:44조회 수 1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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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사람을 얻으려면


모든 일에 결국은 ‘관계’에 있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이웃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관계가 관건이다. 성경적인
원리로부터 나온 것 같은 <인간관계론>을 강의해 온 사람이
있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다. 성경을 얘기하지 않지만,
성경으로부터 나온 원리들을 전하고 있다. 그가 제안하는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3 가지>를 소개한다. 가정생활,
직장생활, 교회(신앙) 생활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


첫째,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그것들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백해무익하다는 뜻이다.
사람은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 감정적인 존재다. 비판은 위험한
불꽃을 튀게 만든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어렸을 때는 그렇지
못했지만, 점점 성장하면서 사람들을 잘 사귀고 인간관계 재능
있는 사람이 되어 프랑스 대사까지 지낸 사람이다. 그의 성공
비결은, “누구도 험담하지 않았고, 모든 사람을 좋게 얘기했다”는
것이다.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그것을 통하여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증명한다.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하나님도
심판하시는 날이 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신다.”
그런데 감히 여러분과 제가 누군가를 그래서야 되겠는가?


둘째,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이다. 영국 왕 조지 5 세는 버킹엄 궁전 서재 벽에 6 개의
기도문을 적어 놓게 했다고 한다. 그중 하나가 “싸구려 칭찬을
하지도, 받지도 않도록 인도하소서!”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는 말을 해보자. VIP 를 비롯하여 사람들을 얻게 될 것이다.


셋째,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하고 싶어 하는 마음)를
불러일으켜라.” 이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말을 듣는 훈련을 해라. 말하기보다는 듣는 일에 힘쓰라는
것이다.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해서 실수하는 일들보다, 말하고
싶으나 말하지 않아서 얻는 유익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격언에도 ‘침묵이 금’이라고 했던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아무리 화가 난 상대방이라도 먼저 사정과 형편을
들어 주면 사람이 변하기 때문이다. 전도에 활용해 보자. (참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현대지성, 2020).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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