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3. “답은 고린도에 있다”

김상헌2020.03.03 10:30조회 수 1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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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20

  1. “답은 고린도에 있다”

 

몇 일 전에 무거운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궁금한 가운데 풀어 보았더니, 책이 10권 쏟아져 나왔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이 지은 “답은 고린도에 있다”라는 책이었습니다. 고린도 전후서 강해설교 책이었습니다. 책을 펼쳐 보니 메모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메모지 내용 중에는 이런 내용 있어 일부 소개해 드립니다.

 

이 책을 받으시는 목사님께, 저는 뉴올리언즈에 있는 뉴올리언즈 한인연합교회에서 권사로 섬기고 있는 조규식 입니다. 저는 휴스턴에 있는 서울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하시다가 은퇴하신 최영기 목사님게서 8번째로 출간하신 “답은 고린도에 있다”는 책을 읽어보고 이 설교집이 목회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목사님들께 특별히 보내드립니다.

    

어느 낯 서른 교회 권사님이 한국과 미국에 있는 목사님들의 목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많은 재산을 투자하여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다 해도 선뜻 쉽게 투자하기 어려운 결정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 혼자 받은 것은 10권정도이지만, 이렇게 전국적으로 목사님들께 보냈다고 생각하니 그 분의 헌신과 믿음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을 세워 드리기 위하여, 그리고 그 교회들을 세우기 위하여 통장을 탈탈 떨었다는 생각을 하니 겸허한 마음 가눌 길이 없었습니다.

고린도 전후서에 나오는 고린도 교회는 오늘 날 현대 교회가 갖고 있는 교회 분쟁, 이혼, 성적인 타락 문제, 방언, 성령의 은사 등 다양한 문제들을 갖고 있는 교회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가진 고린도 교회에 사도 바울이 설교한 내용 속에는 오늘 우리 교회에게도 잘 적용될 내용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도 3월달부터 당분간 이 책을 참고하여 고린도 전후서를 가지고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고린도 전후서를 접하게 되면 우리 교회가 더욱 믿음 좋고 건강한 교회로 성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교회는 가정교회를 하고 있습니다. 목장에서 목원으로 참여하며 교회에서 제공하는 성경공부(삶공부)에 참여하고, 목장에서 부목자 대행목자를 거쳐서 목자가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각 직분에 따라 성경공부 과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목자 경험을 가진 분들이 집사, 장로로 세워집니다.

이런 훈련 과정을 잘 거치셔서 위 ‘조규식 권사님’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셔서 사람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새한 성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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