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교회로고’와 ‘PCA 교단로고’
우리 ‘교회로고’와 우리 교회가 속한 ‘PCA 교단로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 교회 로고만 사용해 왔는데, 앞으로는
교회 로고와 교단 로고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회 로고만 사용해서는 우리 교회가 어느
교단에 소속되어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느 교단인지 몰라서 자주 확인을 요청해 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교단들 중에서 이제는 이미 성경과 거리가
멀어지는 교단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거대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속해
있는 PCA 교단은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굳게 믿고 가르치며
그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교단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새한 성도들은 모두 우리가 속해 있는 장로교단의
명칭(PCA,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을 익숙하게 알고
계시면서 묻는 사람들에게 대답해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
시대에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으라고 세우신 교회를 건강하게 지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교회와 교단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 따라서
살아갑니다. 이렇게 좋은 교단의 배경 속에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을 교회 사명과 존재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도 그 목적과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IKC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 주간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난민
거주 아파트를 방문해 봅시다.
김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