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927. 감사의 힘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2023.11.19 00:30

927. 감사의 힘

조회 수 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927. 감사의 힘

 

이번 가을학기에, 매주일 오후 삶공부 중에서,‘생명언어의 삶’을 공부하고 있다. 8명이 꾸준히 참석하고 있어서 감사하다. 언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선물이다. 말에는 권세가 있다.“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잠18:21).

‘생명언의 삶’은 다른 공부와 마찬가지로 ‘먼저 나의 변화, 다음에 이웃의 변화’를 목표로하고 있다. 즉 말의 권세를 통하여 먼저 내가 변화를 시도할 때, 상대방이 변화된다는 신앙원리다. 누구나 나에게 상대방이 맞춰주기를 바라는 이기적인 성향이 있다. 그래서 남탓을 하게되고, 남을 비난하는 손가락 하나가 상대방을 향한다. 그러나 한개의 손가락이 상대방을 향하고 있을 때, 나며지 손가락들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생명언어의 삶>과정은 먼저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부터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자꾸 자신을 돌아보게 한다. 왜냐하면 나의 말이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힘이 되기때문이다. 나의 말이 사람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일곱가지 생명언어들을 소개해 드리니 자주 사용해보시기를 권한다. 그 일곱가지 언어는, ‘인정언어’ ‘격려 언어’ ‘칭찬언어’ ‘Can언어’(할 수 있다), ‘Will언어’(될 것이다. 할 것이다…), ‘감사언어’ ‘진실언어’가 그것이다.

그 중에서 이번에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난 1년 동안 우리‘새한교회’를 향하여 행하셨던 일들을 적어보며 하나님께 ‘감사의 언어’를 드리고 싶다.

신년예배로 새로운 한해를 허락해 주신 것 감사, 선교주일에 vip 초청 예배로, 탈북자 미인 4인조 공연예배를 통하여 많은 vip분들이 참여하여 감사, 18년동안 가정교회를 지속하게 하신것 감사, 한 성도의 장례식을 은혜롭게 지루게 하신것 감사, 이태훈 전도사와 Katelyn부부가 함께 사역하게 하신 것 감사, 홍현수 목사님(홍요한 목사 부친)이 우리교회 방문케 하셔서 좋은 본을 보여주신 것 감사, Esale Bembe세례식 감사, 교회건물 수리를 위해 지케차를 보내주신 것 감사, 교회건물 보수에 애를 써주신 김석철 성도에게 감사, 이 현(Korban, 이태훈/Katelyn 아들)의 탄생에 감사, IKC를 위해 시카고 임마누엘 장로교회(안창일 목사)와 뉴저지초대교회(담임 박찬섭 목사, 선교 안삼선 목사)에서 평신도 선교사들을 보내주셔서 감사, 새로운 가족들을 보내주셔서 감사, 전성도 1박 2일 수련회 인도하심에 감사, ‘Give Chances’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교육’(After School Study)을 하게되어 감사, 청소년들을 위한 축구캠프에  감사합니다.

교회적으로 감사한 일들을 통하여 감사의 언어를 드려봤다. 이어서 카톡방 나눔을 통하여 각자 개인적인 감사를 나누보자. PK


  1. No Image 10Dec
    by 김상헌
    2023/12/10 by 김상헌
    Views 129 

    930. 내 믿음의 기념물들

  2. No Image 03Dec
    by 김상헌
    2023/12/03 by 김상헌
    Views 92 

    929. “우리가 건너야 할 요단강”

  3. No Image 25Nov
    by 김상헌
    2023/11/25 by 김상헌
    Views 84 

    928. “너희 교회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4. No Image 19Nov
    by 김상헌
    2023/11/19 by 김상헌
    Views 79 

    927. 감사의 힘

  5. No Image 19Nov
    by 김상헌
    2023/11/19 by 김상헌
    Views 95 

    926. 주님이 대대로 유지시키고 싶은 교회

  6. No Image 19Nov
    by 김상헌
    2023/11/19 by 김상헌
    Views 71 

    925. ‘성경적’이라는 것

  7. No Image 14Oct
    by 김상헌
    2023/10/14 by 김상헌
    Views 113 

    924. “믿음공유, 신앙전수-올리브블레싱”

  8. No Image 06Oct
    by 김상헌
    2023/10/06 by 김상헌
    Views 101 

    923.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여기 있는가?"

  9. No Image 05Oct
    by 김상헌
    2023/10/05 by 김상헌
    Views 172 

    922. 가정교회를 위한 어린이 사역자 세미나에 참석하는 이유

  10. No Image 29Sep
    by 김상헌
    2023/09/29 by 김상헌
    Views 155 

    921. “당신의 줄은 얼마나 질긴가?”

  11. No Image 16Sep
    by 김상헌
    2023/09/16 by 김상헌
    Views 103 

    920. 우리는 함께 걸어가는 길동무

  12. No Image 09Sep
    by 김상헌
    2023/09/09 by 김상헌
    Views 110 

    919. 목장과 교회가 중요한 이유

  13. No Image 02Sep
    by 김상헌
    2023/09/02 by 김상헌
    Views 100 

    918. 한 지붕, 두 회중

  14. No Image 27Aug
    by 김상헌
    2023/08/27 by 김상헌
    Views 129 

    917. 새로운 반주자를 소개합니다

  15. No Image 20Aug
    by 김상헌
    2023/08/20 by 김상헌
    Views 167 

    916. ‘신의 한 수’

  16. No Image 15Aug
    by 김상헌
    2023/08/15 by 김상헌
    Views 116 

    915. ‘결혼생활 어떻게 하고계세요?’

  17. No Image 06Aug
    by 김상헌
    2023/08/06 by 김상헌
    Views 152 

    914. 하나님께 나를 알리는 방법

  18. No Image 01Aug
    by 김상헌
    2023/08/01 by 김상헌
    Views 146 

    913. 우리는 순종했고,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19. No Image 23Jul
    by 김상헌
    2023/07/23 by 김상헌
    Views 206 

    912. 못다한 효도방법

  20. No Image 16Jul
    by 김상헌
    2023/07/16 by 김상헌
    Views 302 

    911. ‘은밀한 장소와 은밀한 시간의 유익’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