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849. 요즘 저는 이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49. 요즘 저는 이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영혼들이 구원받아 수적인 증가(부흥) 맛보도록 오랫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응답인지,

일을 경험하도록 하실 같은 느낌이 강하게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교회도, ‘전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시작을 했습니다. 그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

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03년부터 우리 교회가 시작한 사역이 있습니다. 한인들만 대상으로 하는 때는 지나가고 있고, 영어권

사역에 집중해야 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내셔널 학생들과 난민들을 향한 발걸음을 딛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들은 미국이라는 선교지에 세워진 선교적 교회라는 생각을 주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래 전에 우리가 외국인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섬김을 받은 덕분에, 이제 한국인들도 살만해진

나라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선교 대상자들을 위해 베풀어야 때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인터내셔널 소수 민족을 위해 사역한 지 어느새 20년이 다가옵니다. 오랫동안 사귀어 오고 터를 다져

와서 그런지 이제부터 생명의 열매들을 거둘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요즈음 느끼는 것은, 성령께서 인터내셔널(난민) 가정들,

특별히 청소년과 어린이 전도의 문을 많이 열어 주시고 있다는 것을 전도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런 소수 민족 가정들을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일 그릇을 더 많이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그 대상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감당을 해야 하는지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마침 이런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요16:24)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의지하여 요즈음 이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 토요 청소년 사역에 분반 공부 교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당장 남자교사 2명, 여자 교사 1명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주일 오전 예배에 나오는 어린이들을 영적으로

잘 인도할 수 있는 영어권 선생님 한 분 더 보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목사


  1. No Image 02Oct
    by 김상헌
    2022/10/02 by 김상헌
    Views 138 

    870. “교회도 병원이다”

  2. No Image 24Sep
    by 김상헌
    2022/09/24 by 김상헌
    Views 116 

    869. 아내는 ‘살림’ 꾼

  3. No Image 17Sep
    by 김상헌
    2022/09/17 by 김상헌
    Views 150 

    868. 새로운 사역자들 이런 부부올시다!

  4. No Image 11Sep
    by 김상헌
    2022/09/11 by 김상헌
    Views 123 

    867. “성도가 목사에게 듣고 싶은 말”

  5. No Image 06Sep
    by 김상헌
    2022/09/06 by 김상헌
    Views 123 

    866.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기 위함이다!

  6. No Image 27Aug
    by 이충만
    2022/08/27 by 이충만
    Views 147 

    865. 마음과 생각-영적 전쟁터

  7. No Image 21Aug
    by 이충만
    2022/08/21 by 이충만
    Views 129 

    864. ‘컴펄트 존’(Comfort Zone)을 벗어나는 믿음

  8. No Image 14Aug
    by 이충만
    2022/08/14 by 이충만
    Views 110 

    863. 예상했던 대로 되지 않을 때

  9. No Image 14Aug
    by 이충만
    2022/08/14 by 이충만
    Views 111 

    862. 가을학기 ‘삶공부’ 시작합니다

  10. No Image 31Jul
    by 이충만
    2022/07/31 by 이충만
    Views 106 

    861. IKC 2022,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11. No Image 31Jul
    by 이충만
    2022/07/31 by 이충만
    Views 103 

    860. “뭐 좋은 소식 좀 없나요?”

  12. No Image 31Jul
    by 이충만
    2022/07/31 by 이충만
    Views 99 

    859. IKC를 위한 사역 분담

  13. No Image 11Jul
    by 이충만
    2022/07/11 by 이충만
    Views 120 

    858. IKC를 위한 담당 구역과 초청 팁

  14. No Image 11Jul
    by 이충만
    2022/07/11 by 이충만
    Views 249 

    857. 이런 반주자를 모시게 되었습니다

  15. No Image 27Jun
    by 이충만
    2022/06/27 by 이충만
    Views 121 

    856. 복음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생기는 일

  16. No Image 20Jun
    by 이충만
    2022/06/20 by 이충만
    Views 133 

    855. 영혼의 사춘기

  17. No Image 12Jun
    by 이충만
    2022/06/12 by 이충만
    Views 140 

    854. 더 넓은 사역지로 떠나는 분들-김건호, 김자윤

  18. No Image 11Jun
    by 이충만
    2022/06/11 by 이충만
    Views 107 

    853. 개인 경건의 시간이 중요한 이유

  19. No Image 11Jun
    by 이충만
    2022/06/11 by 이충만
    Views 108 

    852. 7월 여름 단기 선교

  20. No Image 22May
    by 이충만
    2022/05/22 by 이충만
    Views 102 

    851. 교회에 산소 공급하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