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391. ‘911 중보기도 지원’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31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9-9-12

391. ‘911 중보기도 지원

 

2003년년 51, 저는 창립된지 10년된 새한 교회에 3대 목사로 부임하였습니다. ‘대학 캠퍼스 인터내셔널학생사역과 세계선교를 하겠다는 조건으로 함께 한 것입니다. 첫 번 담임 목회지인데다가 교회차원에서 해보지 않은 선교사역을 한다는 부담을 안고 시작했기 때문에, 기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보기도 요청도 하고, 저와 아내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가정교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목회를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2005 2월 텍사스에 있는 <휴스턴서울교회>에서 개최하는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고,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지금까지 매년 2회씩 참석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회를 하면 할수록 중보기도가 더욱 절실히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담임목사와 교회를 위한 ‘333 중보기도 요원을 모집하기 시작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 3 33초동안 저와 교회를 위하여 중보기도 후원팀을 모집한 것입니다. 그동안 이 ‘333 중보기도 요원들의 수고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매년 새롭게 중보기도 후원자를 모집했어야 했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잘 시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중보기도 요원을 신청받아서 저도 그 중보기도 요원들을 위하여 새벽기도 때 특별히 기도해 드리고, 그분들도 특별히 시간을 내어 저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이분들은 제 목회 사역에 또 다른 면에서 중요한 동역자들이 될 것입니다.

 

1년간 같은 기도제목으로 부탁을 드리면서, 급한 기도 제목이 있을 때마다 기도부탁하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선교지 방문때 혹은 특별집회 다녀올 때, 교회 특별행사 때, 교회 전체에게도 기도를 부탁하겠지만, 중보기도요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진행상황과 그 결과를 보고해 드릴 것입니다. 저희 교회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을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333기도요원과 같은 기도 후원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하루에 3 33초 기도해 달라는 것은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서 9초이상 하루에 한 번 이상 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는, 이른바 ‘911기도요원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기억하기 좋으라고 911이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911기도요원으로 자원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준비된 <911중보기도지원서>를 기입하여 제 주보함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지원서를 통하여 저에게 개인적으로 부탁하시는 기도제목 난에는 간결하게 가장 긴급한 정도에 따라 1-2가지씩만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911중보기도는 매년 9월 초에 시작하여 다음해 8 31일까지 합니다. ‘911중보기도요원신청 마감은 9 30일까지로 하겠습니다. P.K.


  1. No Image 27Oct
    by 김상헌
    2012/10/27 by 김상헌
    Views 5441 

    397. PCA 한인중부노회를 다녀와서

  2. No Image 13Oct
    by 김상헌
    2012/10/13 by 김상헌
    Views 2939 

    396. 사역부서 자원봉사자 지원

  3. No Image 07Oct
    by 김상헌
    2012/10/07 by 김상헌
    Views 2802 

    395. 영성회복과 휴가를 동시에

  4. No Image 29Sep
    by 김상헌
    2012/09/29 by 김상헌
    Views 3178 

    394. “행복은 쟁취하는 것”

  5. No Image 22Sep
    by 김상헌
    2012/09/22 by 김상헌
    Views 3268 

    393.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두 가지

  6. No Image 16Sep
    by 김상헌
    2012/09/16 by 김상헌
    Views 3263 

    392.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

  7. No Image 08Sep
    by 김상헌
    2012/09/08 by 김상헌
    Views 3157 

    391. ‘911 중보기도 지원’

  8. No Image 02Sep
    by 김상헌
    2012/09/02 by 김상헌
    Views 3201 

    390. ‘루이빌’ 알아가기

  9. No Image 25Aug
    by 김상헌
    2012/08/25 by 김상헌
    Views 4167 

    389. 예수님의 신호등 비유?

  10. No Image 18Aug
    by 김상헌
    2012/08/18 by 김상헌
    Views 3012 

    388. 궁금증에 대하여

  11. No Image 12Aug
    by 김상헌
    2012/08/12 by 김상헌
    Views 3550 

    387. 회교도(무슬림)에 대한 이해

  12. No Image 07Aug
    by 김상헌
    2012/08/07 by 김상헌
    Views 3270 

    386. 성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목사의 속마음

  13. No Image 29Jul
    by 김상헌
    2012/07/29 by 김상헌
    Views 3500 

    385. 건물을 갖게 된 후

  14. No Image 22Jul
    by 김상헌
    2012/07/22 by 김상헌
    Views 3532 

    384.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다립시다

  15. No Image 17Jul
    by 김상헌
    2012/07/17 by 김상헌
    Views 3591 

    383. 수련회를 통하여 기대되는 일

  16. No Image 08Jul
    by 김상헌
    2012/07/08 by 김상헌
    Views 3492 

    382. 처음 경험

  17. 381. 큰 일 이루셨습니다

  18. No Image 23Jun
    by 김상헌
    2012/06/23 by 김상헌
    Views 3354 

    380. 구겨진 가치를 일깨워 주는 사역

  19. No Image 17Jun
    by 김상헌
    2012/06/17 by 김상헌
    Views 3867 

    379.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한 점검 목록

  20. No Image 10Jun
    by 김상헌
    2012/06/10 by 김상헌
    Views 3384 

    378. 목장에 소속되어야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