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17. 말씀과 선교 잔치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2017.05.15 22:59

617. 말씀과 선교 잔치

조회 수 2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5-21-2017

617. 말씀과 선교 잔치

 

이번에 말씀과 선교 잔치 행사에서 강사님으로 말씀을 전해 주실 분은 채수범 선교사님 입니다. 선교사님은 현재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선교를 하고 계십니다. 교회개척과 전도활동뿐만 아니라, 특별히 Uganda Buzzi Christian School 세우고 학교를 통하여 나라 경건한 지도자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어려운 환경을 기도로 헤쳐 나가며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본인의 선교지에는 아이들이 갈만한 학교가 없어서 자녀들이 중고등학교 때부터 학교가 있는 곳으로 가서 따로 떨어져 공부를 해야만 했답니다. 선교 사역의 바쁜 일정으로 자녀들의 학교 생활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이었답니다.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부모를 떠나서 공부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어려움들이 많았었다고 하는데, 때마다 찾아가서 위로하고 격려를 하지 못한 졸업을 하곤 했던 같습니다. 딸을 멀리 미국에 대학을 보내 놓았는데, “이번에도 어려워하는 것을 알면서도 여러 가지 이유로 찾아가 수가 없어서졸업식만큼은 참석하려고 계획했었다고 합니다.

이번 5월에 Hanover College(Indiana)에서 4년간 공부를 마치고 졸업을 하는 딸의 졸업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2주간 이곳을 방문합니다. 저는 분을 이메일로만 연락을 하며 선교지 소식을 접했었는데 직접 방문을 하신다고 하여 은혜로운 <말씀과 선교 도전을 위한 선교 잔치> 부탁 드렸습니다.

5 28 (주일) 야외 예배 설교 말씀과 6 2()부터 4(주일)까지 말씀과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나눠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6 2(), 3() 저녁과 4(주일) 낮에는 가정 목장 모임 대신 오랜만에 교회에서 말씀 잔치를 하며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모든 성도들이 말씀 속에서 은혜를 받으시고 선교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목장 별로 전도할 대상으로 vip명단을 놓고 기도해 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분들을 초청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교회 주보 광고란에 채수범 선교사님의 말씀과 선교잔치 스케줄을 적어 놓았으니 참고하시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5 643.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과 하나님의 시간표 이충만 2017.12.16 637
264 641. 대강절과 연말 연시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이충만 2017.12.03 648
263 640.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연습 이충만 2017.11.25 827
262 639. 여쭐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감사 이충만 2017.11.20 752
261 637. 추수 감사 주간을 vip와 함께 이충만 2017.11.16 454
260 637. 심원섭 목사님이 떠나시는 이유 이충만 2017.11.04 934
259 636. 공개적으로 들어낼 때 오는 유익 이충만 2017.10.29 821
258 635. 이렇게 심방합니다 이충만 2017.10.21 774
257 634. 다시 시작하는 세겹줄 기도회 김상헌 2017.10.15 570
256 633. 다음 주 특별 강사님 소개 김상헌 2017.10.08 435
255 632. Winning Soul Ministry와 Kentucky International Ministry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 이충만 2017.10.01 757
254 631. 주님이 기뻐하시는 연합예배를 위해 이충만 2017.09.24 870
253 630. 컨퍼런스에서 하나님을 경험 이충만 2017.09.16 428
252 628. 다가오는 전교인 수련회 김상헌 2017.08.20 828
251 627. 저는 이런 것을 잘 못합니다 김상헌 2017.08.20 748
250 626. 교회 주차장과 우리 고장 소식 김상헌 2017.08.05 730
249 625. 가을학기 성경공부 개강합니다 김상헌 2017.08.05 790
248 623.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전략 김상헌 2017.07.02 796
247 622. 올해 이렇게 변경되는 IKC 김상헌 2017.06.25 748
246 621. 이충만 전도사님 부부를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7.06.18 564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