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15. 먼저 이렇게 진행합니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5-7-2017

615. 먼저 이렇게 진행합니다

 

일년 전 릴리재단 목회자 재충전 프로그램(Lilly Endowment Clergy Renewal Programs) 신청해서 당첨 거기서 지원해 주는 재정으로 올해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재충전 프로그램은 원래 5 30일부터 시작하여 9 초까지 마치는 것으로 계획 되어 있었습니다. 내용은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시간과 성지 순례, 그리고 한국 방문으로 계획 되어 있었지요. 기간 동안 특별 강사를 초청하여 교회 모든 성도들도 재충전할 있도록 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녀들이 자라서 각자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다섯 명의 가족이 모두 같은 기간에 함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없이 먼저 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을 먼저 5 16()부터 5 25()까지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 부부만 따로 성지 순례와 한국 친지 방문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 사정상 성지 순례와 한국 방문은 가을이나 내년으로 미뤄야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신청한 계획대로 하지 못하고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튼 5 16일부터 10일간 떠나는 가족 여행에 대하여 어디를 다녀오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소개해 드립니다. 비행기 값을 아끼기 위해 일단 자동차를 렌트하여 Nashiville(TN)까지 가서 그곳에서 이탈리아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려고 합니다. 출발과 도착 날짜들을 포함하여 10일간의 여행이기 때문에 많은 곳을 방문하지 못하고 이태리 수도인 로마를 중심으로 신약 교회의 숨결을 느껴보고자 합니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순교의 길을 걸었던 신앙의 현장들과 사도 바울의 발자취 일부를 우선 돌아보고 주변의 신약시대 역사적인 도시들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7월부터 오시는 타임 부사역자가 교회에 적응을 하여 교회 일을 일부 맡아서 돌아볼 있게 되면 나중에 이스라엘 성지 순례와 한국 방문을 하려고 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의 형편을 생각하면 이렇게 가족들이 여행하는 것에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위해 재충전할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 위하여 시도해 보는 것이니, 시무장로님을 중심으로 제직 성도들의 기도와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김목사


  1. No Image 10Jun
    by 김상헌
    2017/06/10 by 김상헌
    Views 193 

    618. 간판과 내용이 다른 식당을 보고

  2. No Image 15May
    by 김상헌
    2017/05/15 by 김상헌
    Views 173 

    617. 말씀과 선교 잔치

  3. No Image 14May
    by 김상헌
    2017/05/14 by 김상헌
    Views 172 

    616. 한 달에 한 번 가족 예배

  4. No Image 07May
    by 김상헌
    2017/05/07 by 김상헌
    Views 146 

    615. 먼저 이렇게 진행합니다

  5. No Image 16Apr
    by 김상헌
    2017/04/16 by 김상헌
    Views 175 

    614. “나는 나의 신부를 준비시키고 있다”[펌]

  6. No Image 14Apr
    by 김상헌
    2017/04/14 by 김상헌
    Views 140 

    613. 홈리스로 찾아오신 예수님

  7. No Image 02Apr
    by 김상헌
    2017/04/02 by 김상헌
    Views 130 

    612. 여전히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

  8. No Image 02Apr
    by 김상헌
    2017/04/02 by 김상헌
    Views 149 

    611. 하이티 다녀옵니다

  9. No Image 19Mar
    by 김상헌
    2017/03/19 by 김상헌
    Views 351 

    610. 목장 선교지와 선교사

  10. No Image 12Mar
    by 김상헌
    2017/03/12 by 김상헌
    Views 177 

    609. 성숙한 기도를 위한 편지

  11. No Image 11Mar
    by 김상헌
    2017/03/11 by 김상헌
    Views 122 

    608.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2)[펌]

  12. No Image 26Feb
    by 김상헌
    2017/02/26 by 김상헌
    Views 171 

    607.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1)[펌]

  13. No Image 19Feb
    by 김상헌
    2017/02/19 by 김상헌
    Views 192 

    606. “국정농단”-“신앙농단”

  14. No Image 12Feb
    by 김상헌
    2017/02/12 by 김상헌
    Views 153 

    605. 2월의 필독도서 소개

  15. No Image 05Feb
    by 김상헌
    2017/02/05 by 김상헌
    Views 169 

    604. “남편을 구원하려면”

  16. No Image 29Jan
    by 김상헌
    2017/01/29 by 김상헌
    Views 322 

    603. 심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17. No Image 22Jan
    by 김상헌
    2017/01/22 by 김상헌
    Views 214 

    602. 급한 일과 중요한 일

  18. No Image 22Jan
    by 김상헌
    2017/01/22 by 김상헌
    Views 195 

    601. 한 해를 뒤돌아보며

  19. No Image 22Jan
    by 김상헌
    2017/01/22 by 김상헌
    Views 136 

    600. 매월 첫 두 주간 새벽

  20. No Image 22Jan
    by 김상헌
    2017/01/22 by 김상헌
    Views 147 

    599. 새 일을 위한 파트너 쉽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