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06. “국정농단”-“신앙농단”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19-2017

606. “국정농단”-“신앙농단

 

때마다 시대를 묘사하는 단어가 반복되어 들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대를 대변하는 단어일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반복되어 들려 오는 소리가 있을 하나님께서 무슨 교훈을 주시려고 저런 말을 반복하여 듣게 하시는지궁금해 하곤 합니다. 그래서 교훈을 얻어보려고 노력합니다. 미쳐 깨우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매스컴과 사람들을 통하여 가르쳐 주시려는 하나님의 특별한 음성일 있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매스컴이나 사람들을 통하여 반복적으로 들릴 거기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메시지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한국에서 2016 말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매스컴들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단어가 있다면 단연 국정농단(國政壟斷; the monopoly of government affairs)’이라는 말일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몰라서 컴퓨터에서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결과 국정(國政) 농단(壟斷)이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새로 만들어진 단어)라고 합니다. ‘국정 나라의 정치 나라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제반 활동을 의미하고(government affairs), ‘농단 부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독점적으로 취하는 행위(monopoly)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정농단이라는 말은 정치적 권리를 독점하거나 정치적 권력을 악용해서 각종 이익을 갈취했다는 뜻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Funcook, “국정농단의 뜻과 기원 그리고 영어로!” http://ebizdiary.tistory.com/550)

이렇게 국정농단이라는 말의 뜻을 이해하고 나서 가만히 나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나는 하나님 나라의 권리를 독점하거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이용해서 각종 이익을 취한 일은 없었는가?’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해서 한다고 하면서 나를 위한 이득만 취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았습니다.

국정농단 통해서 신앙농단 있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의 가르침처럼 순종과 섬김의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유익을 위해 순종하며 살아야 하고, 땅에서는 이웃을 위해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일깨워 주는 단어였습니다. ‘신앙농단 죄를 범하지 않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김목사


  1. 616. 한 달에 한 번 가족 예배

    Date2017.05.14 By김상헌 Views172
    Read More
  2. 615. 먼저 이렇게 진행합니다

    Date2017.05.07 By김상헌 Views146
    Read More
  3. 614. “나는 나의 신부를 준비시키고 있다”[펌]

    Date2017.04.16 By김상헌 Views175
    Read More
  4. 613. 홈리스로 찾아오신 예수님

    Date2017.04.14 By김상헌 Views140
    Read More
  5. 612. 여전히 손길이 많이 필요한 곳

    Date2017.04.02 By김상헌 Views130
    Read More
  6. 611. 하이티 다녀옵니다

    Date2017.04.02 By김상헌 Views149
    Read More
  7. 610. 목장 선교지와 선교사

    Date2017.03.19 By김상헌 Views351
    Read More
  8. 609. 성숙한 기도를 위한 편지

    Date2017.03.12 By김상헌 Views177
    Read More
  9. 608.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2)[펌]

    Date2017.03.11 By김상헌 Views122
    Read More
  10. 607. “직장을 목장으로 바꾼 사람”(1)[펌]

    Date2017.02.26 By김상헌 Views171
    Read More
  11. 606. “국정농단”-“신앙농단”

    Date2017.02.19 By김상헌 Views192
    Read More
  12. 605. 2월의 필독도서 소개

    Date2017.02.12 By김상헌 Views153
    Read More
  13. 604. “남편을 구원하려면”

    Date2017.02.05 By김상헌 Views169
    Read More
  14. 603. 심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Date2017.01.29 By김상헌 Views322
    Read More
  15. 602. 급한 일과 중요한 일

    Date2017.01.22 By김상헌 Views214
    Read More
  16. 601. 한 해를 뒤돌아보며

    Date2017.01.22 By김상헌 Views195
    Read More
  17. 600. 매월 첫 두 주간 새벽

    Date2017.01.22 By김상헌 Views136
    Read More
  18. 599. 새 일을 위한 파트너 쉽

    Date2017.01.22 By김상헌 Views147
    Read More
  19. 598. 나를 버티게 하셨던 말씀들

    Date2016.12.25 By김상헌 Views174
    Read More
  20. 597. 성탄절의 추억

    Date2016.12.18 By김상헌 Views16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