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383. 수련회를 통하여 기대되는 일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3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7-15-12

383. 수련회를 통하여 기대되는 일

 

전교인 수련회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중에 지난 주간에는 청소년 수련회도 방문해 볼 겸 우리 교회 수련회 장소를 답사해 보았습니다. 올해 수련회 주제는 위로와 격려 그리고 도전입니다. 마침 좋은 강사님을 허락해 주셔서 우리 성도들이 많이 위로 받고 격려 받으며 올해 후반기 주님을 위하여 도전 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제 강의 제목들을 미리 소개해 드립니다. 첫번째 내용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특강으로 족장의 오순절”(창세기 18:1-10)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청년들 뿐만 아니라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토요일 일찍 들어오셔서 소중한 강의를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번째 내용은, “산영과 살려주는 영” (고린도전서 15:45-49)으로 모든 교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중요한 토요일 저녁집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혹시 토요일 저녁에 수련회 장소에서 잠을 잘 수 없으신 분들이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토요일 오후와 저녁에 있는 두번의 강의를 꼭 들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 집회가 밤 10시경에 끝나므로 다시 집으로 돌아가 주무시고,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8:30분에 시작되는 주일 아침 집회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주제는, “불성곽”(스가랴 2:1-5)이라는 제목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이 선포될 것입니다. 세번째 특강은 주일 아침 8 30분에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일 오전 10 45분에 열린문의 축복”(3:1-7)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새한성도들에게 위로와 격려 그리고 축복과 도전이 되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새한교회 성도들이 그동안 시간과 물질을 드려서 헌신하며 순종하여 섬기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늘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나 제대로 표현 못한 것이 늘 아쉽습니다. 사람의 위로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이번 여름 전교인 가족 수련회를 통하여 올해 전반기를 돌아보시는 기회를 가져보시고, 위로와 격려를 받으신 후 2012년 후반기 신앙생활과 사역을 설계하시는데 큰 도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련회에 참석히시기 전까지 몇 가지 준비하실 사항들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번 전교인 가족 수련회를 통하여 위로와 격려 그리고 도전을 받을 수 있도록 꿈을 꾸며 기대하시길 바랍니다. 둘째로, 간절한 마음으로 사모하며 준비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세째로, 이번 전교인 가족수련회를 통하여 큰 은혜를 주실 것이 확실하므로 이곳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여러가지 영적인 방해요소들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석할 수 없는 조건들이 생길수록 그것을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중에 영적인 세계를 발견하시고 위로와 격려 그리고 도전 받으시는 수련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P.K.


  1. 397. PCA 한인중부노회를 다녀와서

    Date2012.10.27 By김상헌 Views5441
    Read More
  2. 396. 사역부서 자원봉사자 지원

    Date2012.10.13 By김상헌 Views2939
    Read More
  3. 395. 영성회복과 휴가를 동시에

    Date2012.10.07 By김상헌 Views2802
    Read More
  4. 394. “행복은 쟁취하는 것”

    Date2012.09.29 By김상헌 Views3178
    Read More
  5. 393.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두 가지

    Date2012.09.22 By김상헌 Views3268
    Read More
  6. 392.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

    Date2012.09.16 By김상헌 Views3263
    Read More
  7. 391. ‘911 중보기도 지원’

    Date2012.09.08 By김상헌 Views3157
    Read More
  8. 390. ‘루이빌’ 알아가기

    Date2012.09.02 By김상헌 Views3201
    Read More
  9. 389. 예수님의 신호등 비유?

    Date2012.08.25 By김상헌 Views4167
    Read More
  10. 388. 궁금증에 대하여

    Date2012.08.18 By김상헌 Views3012
    Read More
  11. 387. 회교도(무슬림)에 대한 이해

    Date2012.08.12 By김상헌 Views3550
    Read More
  12. 386. 성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목사의 속마음

    Date2012.08.07 By김상헌 Views3270
    Read More
  13. 385. 건물을 갖게 된 후

    Date2012.07.29 By김상헌 Views3500
    Read More
  14. 384.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다립시다

    Date2012.07.22 By김상헌 Views3532
    Read More
  15. 383. 수련회를 통하여 기대되는 일

    Date2012.07.17 By김상헌 Views3591
    Read More
  16. 382. 처음 경험

    Date2012.07.08 By김상헌 Views3492
    Read More
  17. 381. 큰 일 이루셨습니다

    Date2012.07.01 By김상헌 Views3465
    Read More
  18. 380. 구겨진 가치를 일깨워 주는 사역

    Date2012.06.23 By김상헌 Views3354
    Read More
  19. 379.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한 점검 목록

    Date2012.06.17 By김상헌 Views3867
    Read More
  20. 378. 목장에 소속되어야

    Date2012.06.10 By김상헌 Views33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