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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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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13

 

450.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 창립 20주년과 3 담임 목사로서 사역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저희 교회 역사를 뒤돌아 보았습니다. 우리 교회가 태동하여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일반적으로 겪는 크고 작은 성장통들이 있었음을 엿볼 있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의 모습에 이르게 것을 보면서 다시 교회는 주님이 직접 챙기신다는 것을 배우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던 성령께서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것들이 있어서 가지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많은 헌신자들로 준비시키는 일입니다. 쉽진 않지만, 그래도 해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말씀읽기와 묵상 그리고 실천 훈련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전교인이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훈련에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매년 2 이상 삶공부 주일 전교인 성경공부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전문 사역자님들과 함께 삶공부 교사들의 양성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성경을 가르치거나 혹은 배우는 사람 하나가 되도록 합시다.


두번째, 이웃과 다음 세대에게 더욱 관심을 갖는 일입니다. 교회가 정착할 장소를 찾으며 애를 썼던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시절을 경험하게 하셨던 것은 비슷한 상황 가운데 처한 분들을 이해하고 자비를 베풀어 주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자신부터 챙겨야만 했던 형편때문에 이웃의 필요에 관심을 갖지 못했던 과거를 뒤돌아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전도 훈련을 부지런히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성도의 숫자가 많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앞에 섰을 많은 상급을 받을 있는 주님의 제자로 만드는 일에 더욱 힘쓰고자 합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분을 주님의 제자로 세워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합니다. 이일을 위하여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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