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379.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한 점검 목록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38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17-12

 

379.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한 점검 목록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는 일을 하다가 분야가 전혀 다른 목회를 시작한 지가 벌써 10년째가 되어 갑니다. 목회 경험이 없이 평신도로 다양한 사역을 하다가 담임목회 사역을 하다 보니 부족하고 연약함을 많이 느끼곤 했습니다. 그 부족함과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을 나름대로 궁리하다가 목회 매뉴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을 때 메뉴얼을 보고 따라 하면 가능 하듯이 저도 거기에서 힌트를 얻어 그 방법을 따라서 해 본 것입니다. 그 중 하나가 자신을 관리하는 것 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주일 내내 열심히 일을 하지만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처럼 허무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평가하는 목록을 약 100가지 정도 만들어서 매주 혹은 분기별로 스스로 평가를 해보고 있습니다. ‘균형잡힌 목회와 신앙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사역자들이나 목자 부부들 그리고 영적인 삶을 추구하는 성도들과 목회와 개인 예배에 관련된 그 일부분을 나누고자 합니다. 참고로 평가는 0 5사이의 숫자로 표시합니다. (5: 매우 그렇다, 0: 매우 그렇지 않다)

1)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는 거룩한 열정으로 목회/예배했나?

2)   은혜로운 정서, 신령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회/예배했나?

3)   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면서 목회/예배했나?

4)   목회/예배 하면서 깊은 은혜를 체험했나?

5)   주님 (아버지)의 심정으로 목회했나?

6)   목회/예배 중 하나님의 말씀이 나의 심령을 파헤치고 지나갔는가?

7)   '위로'의 목회를 했나?

8)   성도들의 삶에 대한 관심을 가졌나?

9)   성도들의 변화에 관심을 가졌나?

10) 주일예배 및 목장모임 결석자들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보였나?

11) 예배 시간을 잘 지켰는가?

12) 설교준비 할 때 시작전 20분 이상 기도를 했는가?

13) 매일 성경읽기 및 큐티를 했는가?

14) 개인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가?

15) 년간 계획표대로 잘 실천하고 있는가?

16) 성도들의 신앙 성장 목표 달성은 잘 진행되고 있는가?

 

이번 주부터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이라는 점검표를 별도로 나눠 드립니다. 스스로 점검해 보실 수 있도록 최소한의 목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부분을 잘 감당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혹 그렇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실 때마다 못하고 계셨던 것들에 대하여 헌신해 보시길 바랍니다. P.K.


  1. 397. PCA 한인중부노회를 다녀와서

    Date2012.10.27 By김상헌 Views5441
    Read More
  2. 396. 사역부서 자원봉사자 지원

    Date2012.10.13 By김상헌 Views2939
    Read More
  3. 395. 영성회복과 휴가를 동시에

    Date2012.10.07 By김상헌 Views2802
    Read More
  4. 394. “행복은 쟁취하는 것”

    Date2012.09.29 By김상헌 Views3178
    Read More
  5. 393. 함께 나누고 싶은 것 두 가지

    Date2012.09.22 By김상헌 Views3268
    Read More
  6. 392. 함부로 말할 수 없는 것

    Date2012.09.16 By김상헌 Views3263
    Read More
  7. 391. ‘911 중보기도 지원’

    Date2012.09.08 By김상헌 Views3157
    Read More
  8. 390. ‘루이빌’ 알아가기

    Date2012.09.02 By김상헌 Views3201
    Read More
  9. 389. 예수님의 신호등 비유?

    Date2012.08.25 By김상헌 Views4167
    Read More
  10. 388. 궁금증에 대하여

    Date2012.08.18 By김상헌 Views3012
    Read More
  11. 387. 회교도(무슬림)에 대한 이해

    Date2012.08.12 By김상헌 Views3550
    Read More
  12. 386. 성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목사의 속마음

    Date2012.08.07 By김상헌 Views3270
    Read More
  13. 385. 건물을 갖게 된 후

    Date2012.07.29 By김상헌 Views3500
    Read More
  14. 384. 가능성을 열어놓고 기다립시다

    Date2012.07.22 By김상헌 Views3532
    Read More
  15. 383. 수련회를 통하여 기대되는 일

    Date2012.07.17 By김상헌 Views3591
    Read More
  16. 382. 처음 경험

    Date2012.07.08 By김상헌 Views3492
    Read More
  17. 381. 큰 일 이루셨습니다

    Date2012.07.01 By김상헌 Views3465
    Read More
  18. 380. 구겨진 가치를 일깨워 주는 사역

    Date2012.06.23 By김상헌 Views3354
    Read More
  19. 379.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위한 점검 목록

    Date2012.06.17 By김상헌 Views3867
    Read More
  20. 378. 목장에 소속되어야

    Date2012.06.10 By김상헌 Views338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