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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shua여호수아 11:1-23_미래를 대비하는 방법 -재림과 성도의 준비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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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대비하는 방법

-재림과 성도의 준비-

-

 Joshua여호수아 11:1-23

  1. 하솔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요밥 시므론의 왕과 악삽의 왕과,
  2. 북방 산간지방과 긴네롯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으로 도르의 높은 지역에 사는 왕들과,
  3. 동서쪽의 가나안 사람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산간지방의 여부스 사람과 미스바 땅의 헤르몬 산 밑에 사는 히위 사람의 왕들에게 전갈을 보냈다.
  4. 이 왕들이 자기들의 군대를 모두 출동시켰는데, 그 군인의 수효가 마치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고, 말과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았다.
  5. 이 왕들이 모두 만날 장소를 정하고,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나와서, 메롬 물 가에 함께 진을 쳤다.

도입;

6-10장까지 가나안 남부지역 점령을 다루었다. 11장에서는 북방지역 점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여호수아 전반부(11장까지)에서의 중요한 단어는 ()멸과 순종이라는 단어다.

구약 성경 내용중에서, 이집트 탈출(출애굽)부터 광야 40년의 , 그리고 가나안 정복 전쟁을 치르면서 드디어 가나안에 들어가는 내용이 있다. 그림은 결국 오늘 우리들이 걷고 있는 믿음의 여정을 보여주고있다.

, 죄의 세상 (이집트)에서 빠져나온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나서 이제 마지막 가나인 땅으로 들어가는 단계에서 처절한 전쟁을 치르고, 드디어 가나안에 들어가는 내용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발견되는데, 그것은 순종하면 살았고, 불순종하면 모두 죽었다. 이것은 구원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그림이라고 있다.

여호수아 11장에는 구원의 마지막 단계와 같은 전쟁에서 최후 승리를 했다. 그렇게 힘들었던 전쟁이 그치고, 사람들은 평화를 누리게 되었다” (23) 매듭을 짓고 있다.

여기서 최종적으로 평화가 찾아왔다는 것은 구원의 완성 단계에서 안식에 들어가는 모습을 발견할 있다. 평화와 안식은 내용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마치 땅에서 전쟁과 같은 신앙생활을 하다가 주님 재림하실 , 주님을 만나 드디어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여호수아 11장을 통해서 재림때 주님을 만나 영원한 평화를 누리는 방법에 대하여 나누려고한다.

주님의 재림 분을 만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장차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첫째, 작은 일에 충성하라 (22).

여호수아 11장을 쭈욱 읽어나가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내용이 튀어 나온다. 나가다가 갑자기 튀어 나오는 듯한 내용은, 바로 22절의 말씀이다.

  1.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서는, 오직 가사 가드 아스돗을 제외하고는, 아낙 사람으로서 살아 남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여기서 제외하고는으로 번역한 것을, 개역성경에는 약간 남겨둔채로라고 번역하고 있다. 이렇게 번역하는 것이 원래의 의미에 가깝게 번역된 것이라고 있다.

그토록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충성했다던 여호수아도 결국은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 조금 남겨둔 채로 전쟁을 마감하고 서둘러 평화를 선언하고 말았다는 뜻이다. 이런 내용을 일부러 집어 넣은 이유가 뭘까?

그것은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 것들이라고 해서 순종하지 않고 소홀히 여겨  빼놓은 것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 나중에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화근이 되는 것을 있다.

그리고 훗날 진멸하지 않고 조금 남겨둔 가사에서 들릴라가 나와 삼손을 잡았고, 가드에서 골리앗이 나와 이스라엘 군대와 하나님을 모독했고, 아스돗에서 다곤이 나와 하나님의 언약궤를 감금했다.

위협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여 약간 남겨둔것들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처참할 정도로 괴롭힘을 당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렇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지나쳐 버릴 , 그것이 점점 커져서 나를 괴롭히는 괴물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최종 승리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것까지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발휘해야 차지할 있다. 최종 가나안에 들어갈 있으려면, 사소한 것까지 충성하는 믿음으로 처리해야한다.

마찬가지로, 주님이 재림하시는 최종 마지막 때에 주님을 만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려면, 사소한 것까지 순종하는 믿음으로 처리를 해야한다. 것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로 인하여 넘어지게 된다는 것을 경고해 주고 있다.

, 운전 , 셀폰에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을 보다가 교통사고나는 일들.   

주님, 저희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순종의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보게 해주시옵소서!

주님의 재림 분을 만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장차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둘째, 주님의 격려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6)

  1.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워라."
  1.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because of them, for tomorrow at this time I will deliver all of them slain before Israel; you shall hamstring their horses and burn their chariots with fire."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정복을 위해 많은 전쟁을 치르어야했다. 전쟁은 힘든 정도가 아니라, 승리자나 패배자나 처참한 결과를 낳는다.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그냥 피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상황이다.

그렇듯이 구원의 여정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영적인 전쟁에 돌입한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한 알았는데, 홍해와 광야가 앞을 가로막고 있었다. 많은 전쟁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처럼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시험과  환난이 기다리고 있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힘들고 지친다. 그래서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참지 못하여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 그럴 주님은 여호수아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렇게 격려의 말씀해주신다.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일 이맘 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다 죽이겠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워라."

  1. "Do not be afraid because of them, for tomorrow at this time I will deliver all of them slain before Israel; you shall hamstring their horses and burn their chariots with fire."

주님께서 이런 격려의 말씀을 해주실 , 들을 아는 믿음의 귀가 있으시기를 축복한다. 절망시키고, 마음 상하게 하고, 실망시키는 마귀의 속삭임에는 귀를 막고, 주님이 해주시는 격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섬기고 봉사를 하다가 힘들어 지쳐 있을 ,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격려말씀이다. 예수님 재림때까지 끝까지 참고 인내하며 주님을 축제가운데서 만나려면 이런 주님의 격려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시기 바란다. 이사야 41:10

    1.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1.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anxiously look about you,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surely I will help you, Surely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그런데 이렇게 힘들어 지쳐 있는 성도들에게 들려 주시는 음성을 어떻게 들을 있는가? 그것은, 주로 기도할 때에 들을 있다. 뻔한 얘기지만, 주님의 격려의 음성을 듣는데는 이상 좋은 방법이 없다.

기도할 , 요청하는 기도만 하고 끝내지 말고, 경청하는 기도를 해보자. 힘들어하고 괴로운 마음을 아뢰고 나서, 잠시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자. 틀림없이 이런 주님의 말씀을 들을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말씀은 성령의 여러 주제들 매우 중요한 내용들 중하나다.

귀신들의 부정적인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성령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시기 바란다.

 주님의 재림 분을 만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장차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셋째, 명령하신대로 순종해야한다(9,12,15,20,23절).

9, 12, 15, 20, 23절에서 반복하여 나오는 말이 있다. 대표적으로 9절을 읽어보자.

  1. 여호수아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살랐다.
  1. Joshua did to them as the LORD had told him; he hamstrung their horses and burned their chariots with fire.

 

주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하여

구원 얻는 믿음, 마지막 날에 주님을 만나는 믿음은 어떤 것일까? 그것은 주님이 하라하면 하고’ ‘하지 말라 하시면 하지않는믿음이다. 것이 라고 하시면 죄인줄로 알고돌이키고, 것이 의로운 이라고 하시면 시간과 돈과 심지어 생명을 바쳐서라도 일을 하는 믿음이다.

주님의 재림 분을 만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장차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첫째, 작은 일에 충성하라 (6)

둘째, 주님의 격려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한다(9)

셋째, 명령하신대로 순종해야한다

, 주님의 재림 분을 만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가? 장차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마지막 넷째, 하나님과 화친을 맺어야 한다 (19)

  1. 기브온 주민인 히위 사람 말고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 주민이 하나도 없었다. 나머지 성읍은 이스라엘이 싸워서 모두 점령하였다.
  1. There was not a city which made peace with the sons of Israel except the Hivites living in Gibeon; they took them all in battle.

앞에서 기브온 사람들이 전멸 당할 것을 미리 알고, 하나님의 군대와 싸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화친조약을 맺으러 일이 있었다. 비록 거짓말과 변장을 하고 나타나서 맺은 조약이었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살길을 찾은 것이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스라엘의 여호수아 (예수) 화친(화목) 도모하는 것은 매우 지혜로운 일이라고 평가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싸우다가 허무하게 죽어가는 것보다는 죄를 무릎쓰고 하나님과 화목을 시도했다는 것은, 우리도 배워야할 부부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다가오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 중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믿는다. 하나님과 화목이 없이는 재림때 주님을 만나는 것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기브온 사람들처럼 거짓으로 하는 화친조약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드리며 화친조약을 맺어야한다. 원래 죄인의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나와 용서를 빌며 예수님께 중재역할을 부탁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려고 중재자로 땅에 오셨다. 중재자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 길이 열린 것이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미래를 보장하는 준비는,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모습 그대로 예수님 앞에서 비는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의지하오니, 대신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중재자가 되어주세요.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면 모든 면에서 충성하지 못했는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할 테니 하나님과 화목할 있도록 중재자가 되어 주세요. 말씀만 하시면 내가 순종하겠으니, 하나님과 화목케 해주세요.

이렇게 요청하시면 주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기꺼이 중재자가 되어주신다.  (요일 1:9)

  1.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셔서,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해주실 것입니다.
  1. 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righteous to forgive us our sins and to cleanse us from all unrighteousness.

그렇게 해서 하나님과 화목하며 , 진멸의 대상자였던 죄인에게 영원히 살길이 열린다. 주님 재림하실 , 주님을 확실하게 만나는 길이 열린다.

우리는 모두 다가올 예수 재림 때를 준비하고 있어야한다. 때를 분별하여 몸가짐, 말조심, 행동조심, 마음과 생각을 조심해야한다. 그러나 내가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  언제든지 주님께 의지하라. 모든 것을 경험해 보신 주님께서 기꺼이 도와 주실 것이다. 히브리서 2:18

  1. 그는 몸소 시험을 받아서 고난을 당하셨으므로, 시험을 받는 사람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1. For since He Himself was tempted in that which He has suffered, He is able to come to the aid of those who are tempted.

 

[설교 찬양] 어느 다시 오실는지 (176)

[헌신과 결단의 기도] ( 함께 일어서서)  

[축도] Benediction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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