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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7일 컬럼

  • 작성자 사진: Jang WoonJee
    Jang WoonJee
  • 8월 21일
  • 2분 분량

목회자코너

1,056. 장운지 목사, 이런 사람 올시다

이번 6월부터 우리 새한장로교회와 함께 동역하게 되신 장운지 목사님을 성도님들께 기쁜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장운지 목사님은 1980년 5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태어나셨습니다. 그 해는 목사님의 아버님께서 목사 안수를 받으시고 첫 교회를 개척하신 뜻깊은 해이기도 했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세 번의 개척 목회 현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자라신 목사님은 자연스럽게 하나님 나라를 향한 비전과 복음에 대한 열정을 품게 되셨다고 하네요.

특별히 목사님의 이름 ‘운지(運智)’에는 아름다운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지혜를 운반하는 사람’이라는 뜻처럼,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혜, 곧 복음의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삶을 자신의 소명으로 여기며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이름처럼 복음의 지혜를 나르는 ‘거룩한 배달부’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목사님의 삶과 사역의 방향을 깊게 정해진 분입니다.

이러한 선교적 부르심 가운데 선교단체와 함께 요르단에서 사역하시던 중, 단기선교로 방문했던 지금의 사모님(김보영, 金鰒暎)을 만나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셨다고 합니다. 사모님 역시 신학 훈련을 받으며 선교의 비전을 품어온 동역자로서, 같은 믿음의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고 계시는 분입니다. 현재는 사랑스러운 세 자녀 지오(8), 태오(6), 민하(2)와 함께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새로운 사역의 장을 기대하며 루이빌새한장로교회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장운지 목사님은 거창한 것보다 소박한 일상의 기쁨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음료 한 잔을 들고 공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사람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아마 앞으로도 성도님들과 그런 따뜻하고 편안한 교제를 나누며, 함께 웃고 함께 기도하는 따스한 목회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장운지 목사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를 함께 세워가고자 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이 공동체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만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 가운데 아름다운 동역의 이야기를 함께 써 내려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성도님들께서도 따뜻한 환영과 기도로 함께 맞아 주시고, 새로운 믿음의 가족이 된 장운지 목사님 가정을 사랑으로 품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 목사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맞추시기 위해 노력 많이 하시겠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 성도님들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목사님께 맞춰드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목사님 가정과 함께 앞으로 “거룩한 즐거움으로 함께 걷는 믿음의 여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교회를 세워가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함께 천국을 경험하는 새한 성도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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