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enu

배경이미지

984. 새해 성도들을 향한 목사의 마음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Views 113 Votes 0 Comment 0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

Shortcut

PrevPrev Article

NextNext Article

Larger Font Smaller Font Up Down Update Log Go comment Print

984. 새해 성도들을 향한 목사의 마음    

 

누구나 이맘 때쯤이면 한 해를 돌아보며 새 해를 위한 계획을 마무리 하는 때일 것이다. 특별히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은혜와 축복에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함께 하길 원한다. 새로운 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각자 계획을 세울 텐데, 이 계획들을 세우는데 몇 가지 도움이 되는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먼저, 개인의 사명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특별한 사명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고, 그 사명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명확한 사명이 있다. 그것은‘영혼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것이다.’그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모든 계획이 집중되게 해보자. 예를 들면, 매일 기도 시간을 정하고, 성경 읽기와 묵상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그 것을 하루 중 언제, 어디서 얼마만큼 진행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보자.

다음으로, 가정의 사명을 생각해 보자. 가족 중에서 아직 믿지 않거나 더 헌신된 제자된 삶이 필요하다면, 그들의 영혼 구원과 제자를 삼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우리의 가족들이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자. 그리고 가족 구성원들과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해 보자. 예를 들어, 가정 예배 시간을 정하고, 서로에게 “미고사축”의 언어로 격려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자.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있다면, 영상 통화를 통해서라도 시도해보자.

그리고 각 목장의 사명을 기억하자. 목장의 사명은 곧 교회의 사명이기도하다. 지역 사회와 세상에 어떻게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해 보고,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자. 각 목장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애를 써보자. 예를 들어, 전반기 1명, 후반기 1명 이상 목장에 초대하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이다. 이 목표를 위해서 모든 목원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보자.

마지막으로 비지네스와 직장의 사명을 확인해보자.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비지네스와 직장임이 틀림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주신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는 도구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그곳에서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명을 이루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러가지 언어로 된 전도지도 많이 준비해 놓았다.

사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내년을 성공적인 한 해로 만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목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PK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616 986. 어느 편에 설건가     김상헌 2025.01.12 3
615 985. 스펙 쌓기보다 스토리를 쌓는 새해 김상헌 2025.01.05 69
» 984. 새해 성도들을 향한 목사의 마음     김상헌 2025.01.03 113
613 983. 다시, 진리를 단순 반복 집중 지속 강행   김상헌 2024.12.22 70
612 982. 예수님의 길-자원하는 섬김 김상헌 2024.12.15 94
611 981. 새벽에 반복하여 드리는 나의 기도 일부 나눔   김상헌 2024.12.08 109
610 980. 감사와 아쉬움이 섞여 있는 달 김상헌 2024.12.01 101
609 979. 올해 잊을 수 없는 감사 김상헌 2024.11.24 118
608 978. 겨울에 피는 꽃들 김상헌 2024.11.17 106
607 977. 한계를 넘는 일도, 능력을 벗어나는 일도 아니다 김상헌 2024.11.10 199
606 976. 목사님, 요즘 새벽에 기도하는 내용이 궁금해요! 김상헌 2024.11.03 131
605 975. 절기를 활용합시다 김상헌 2024.10.29 104
604 974. 내가 좋아하는 나의 모습 김상헌 2024.10.20 197
603 973. 요즈음 나의 새로운 목표 김상헌 2024.10.12 168
602 972.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김상헌 2024.10.05 159
601 971. 그러므로 “준비가 전부다” 김상헌 2024.09.28 179
600 970. 유사품을 조심하세요! 김상헌 2024.09.21 132
599 969. 그 일 후 실천 목록   김상헌 2024.09.14 137
598 968. 행복은 약간 어려운 길을 택했을 때다  김상헌 2024.09.14 119
597 967. 지친 어깨를 토닥이는 응원의 메시지 김상헌 2024.09.01 14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1 Next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