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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감사와 아쉬움이 섞여 있는 달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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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감사와 아쉬움이 섞여 있는 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이다. 매년 이쯤이면 누구나 반복 경험하는 것은, 감사하면서도 아쉬움이 섞여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제안해 드린다.

1. 목표 평가 및 성찰: 연초에 세웠던 목표를 검토해본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습관 유지하기"라는 목표가 있었다면, 얼마나 성취했는지 스스로 평가해보고, 잘한 부분과 부족했던 부분을 기록해본다.

2. 감사 일기나 편지 쓰기: 우리 목장에서 늘 나누는 일이지만, 년말에라도 매일 또는 매주 감사한 일들을 적어본다. 예를 들면, 이번 주에 감사한 일들 중에,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것, 목장식구들이 별 탈 없이 무난하게 지낸 것 등.

3. 새해 목표 설정: 내년의 목표를 설정해본다. 예를 들어, "2025년에는 매주 하루 이상 운동하기", "매달 새로운 책 한 권 읽기" “일주일에 하루 이상 새벽기도 하기”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본다.

4. 정리 및 청소하기: 집이나 사무실 혹은 내 주변을 정리해본다. 1년 동안 내 손이 가지 않았던 물건들은 나에게 쓸모없는 물건일 수가 있다. 이런 것은 과감하게 Good Will이나 더 필요한 사람에게 도네이션을 해본다.

5. 건강 관리: 건강 검진을 받고, 건강한 식단을 계획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예를 들어, 매일 20분씩 혹은 그 이상 걷거나 조깅하기를 목표로 세울수 있다. 늦었다고 내년으로 미루지 마라. 지금 12월부터 시도해보라.

6. 관계 재정비: 목장식구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관계를 돈독히 하거나, 관계 개선을 시도해본다. 예를 들어, VIP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거나, SNS 혹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성탄절 카드(달력) 보내기 등을 시도해본다.

7. 자기 계발: 새로운 기술이나 지식을 얻기 위해 온라인 강의를 듣거나,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한다. 외국어 한가지 배우기도 좋다, 기독교역사 훓어보기 같은 것들을 온라인을 통하여 시작할 수 있다.

8. 기도제목 목록 점검: 올해 초에 응답받아야 할 기도제목들이 있었다면, 점검해보자. 기도제목을 점검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믿음을 점검하는 기회도 된다.

9. 영성을 깊게하기: 기도하는 시간, 말씀 묵상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아침 혹은 저녁에 10분 큐티하기를 실천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 일년 일독을 시도해본다. 이것도 역시 내년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경 일년일독 프로그램 중 오늘 분량부터 따라서 시작해보자.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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