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874.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일하신다Fall Fun Festival!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874.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일하신다Fall Fun Festival!

 

우리 교회 행사는 언제나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삼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목적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것들은 가능하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모임 가운데 아직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않은 사람들(VIP)을 초대하려고 노력한다.

거기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을 보고 하늘 나라를 조금이라도 느끼게 함으로서 전도를 하고자 함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법, 용서의 법, 은혜의 법이 작동하는 모임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 가까이에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정말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봄에는 야외예배 (봄소풍), 여름에는 IKC, 가을에는 Fall Fun Festival(FFF)과 추수감사예배 및 목장모임, 겨울에는 성탄절 행사 및 목장모임을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초대를 하려고 모두 애를 쓰고 있다.

올해도 어린이 가을 행사(FFF)를 할 때가 왔다. 10월 마지막 주간에 있다. 새로 어린이 사역을 시작한 Katelyn이 무척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감사하게도 케이트린 사역자가 세계 모든 민족 어린이들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세계 선교를 바로 이 자리에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특별히 지난 여름 IKC때에는 13개국의 어린이들을 초청했는데, 그 어린이들이 다시 왔으면 좋겠다. 그러나 자동차 라이드 문제가 있어서, 우리의 생각만큼 많이 데려오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여 아이들의 마음의 문을 노크하면서 지속적으로 초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 사역자가 지난 10월초부터 처음 시작하는 사역인 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 분의 노력에 힘이 되도록 어린이 초청 동원하는 일을 도와 드리면 좋겠다. 그 노력과 수고에 걸 맞게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성도들 모두 주변에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일을 도와주기 바란다.

오는 주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그 행사가 있다. 어린이들을 초청하기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은 격려의 말한 마디나, 행사에 필요한 것들을 도와주기 바란다. 작년에는 좀 더 일찍부터 필요한 것들을 위해 광고를 해서 성도들이 여러모로 다양하게 도울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새로운 사역자가 적응하느라 바빴고, 무엇을 해야 할지 잘 파악이 안되어서 그런지, 광고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 나라도 미리 알아서 광고를 했어야 했는데, 챙겨주지 못한 것 때문에 더욱 미안한 마음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기다려 본다.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역사하십니다!” 김상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0 889. 주님이 하신 일 (3)-첫 인연 김상헌 2023.02.12 219
519 888. 주님이 하신 일(2)-지나고 보니 그것도 김상헌 2023.02.08 202
518 887. 주님이 나에게 행하신 일들 (1) 김상헌 2023.01.29 209
517 886. 때(a Time); 크로노스(Chronos)와 카이로스(Kairos) 김상헌 2023.01.29 308
516 885.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자 김상헌 2023.01.15 205
515 884. “Just Do It” (져스트 두 잇) 김상헌 2023.01.15 192
514 883. 알곡 김상헌 2023.01.15 198
513 882.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집중해야 할 3가지 김상헌 2022.12.25 159
512 881. 그럴지라도 더 환하게 장식하고 싶다 김상헌 2022.12.20 161
511 880. 얼마든지 반복할 가치 있는 질문과 대답 김상헌 2022.12.14 160
510 879. 12월을 이렇게 보냅시다 김상헌 2022.12.04 149
509 878. 젊은이의 미래가 소중하듯 김상헌 2022.11.26 148
508 877. 외(괴)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김상헌 2022.11.20 143
507 876. 이번 추수감사 주일을 이렇게 맞이합시다 김상헌 2022.11.13 169
506 875. 이렇게 해 보니 너무 좋더라 김상헌 2022.11.09 149
» 874. 우리는 순종하고 하나님은 일하신다Fall Fun Festival! 김상헌 2022.10.30 164
504 873.인간적인 열정과 신앙적인 열정 모두 김상헌 2022.10.30 114
503 872. 서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습니다 김상헌 2022.10.16 119
502 871. 이런 부탁을 받고 다녀옵니다. 김상헌 2022.10.16 117
501 870. “교회도 병원이다” 김상헌 2022.10.02 1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