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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새로운 사역자들 이런 부부올시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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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새로운 사역자들 이런 부부올시다!

 

이충만 목사님과 신보혜 사모님이 담당하셨던 사역을 대신할 분들이 10월부터 오게 됩니다. 영어권 청년 사역자 이태훈 전도사 (Gibert Lee)와 어린이 사역자 (Katelyn Lee)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작년 겨울에 결혼을 했고, 현재 루이빌에 살고 있습니다.

청년 사역과 주일 2부 예배 때 동시 통역을 담당할 이태훈 전도사는 우리 교회에서 중학생 때부터 자라왔고, 대학 때가지 우리 교회에서 신앙이 성장하였습니다. 신학대학원(세미나리)을 가기로 헌신한 후 현재 신학 공부 중입니다. 결혼 후 미국회사(Data Analyst, Eblue)에 취직하여 일과 신학공부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다닐 때도 선교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교회 해외 선교에도 동참하면서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을 키워온 분입니다. 대학에서는 대학생 선교단체인 ‘Cru’ (CCC)에서 훈련을 받으며, Field Staff 2년 사역했고, 신학대학원에 들어간 후 Parkwood Baptist Church에서 청소년 사역자로 2년 사역을 했습니다. 현재,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SBTS)에서 신학 석사 과정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이해와 품어 주는 아량이 필요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을 세워드리고, 잘 배워서 다음 세대를 위한 훌륭한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린이 사역 전반적인 사역을 맡아서 사역해 주실 Katelyn (케이틀린)은 11세떼부터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잠시 방황하는 기간이 있었지만, 대학 때 좋은 크리스천 선배를 만나, BCM(Baptist Collegiate Ministries, 침례교 대학생선교회)을 통하여 주님을 뜨겁게 만났습니다. 그 후 소명을 받아 신학공부도 하게 되었고, 대학 캠퍼스에서 스탭으로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역도 했습니다. 케이틀린 전도사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고, 지역 캠프나 컨퍼런스에서 상담사역도 했습니다. 현재는 Highview Baptist Church에서 어린이 사역 임시 총 책임자 (디렉터)로 일을 하고 있고, 주 중에는 그 교회에서 풀타임 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 (SBTS)에서 공부하면서 제자훈련과 가정 사역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탬파대학 (University of Tampa, FL)에서 인터내셔널 문화 (International and Cultural Studies)를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내셔널 어린이와 학생들의 영혼에 관심이 많은 분입니다.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 “평신도 사역자를 키우는 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추구하는 우리 교회에게 적절한 사역자들이라고 생각되어 기대도 됩니다. 김상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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