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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Media Addiction, No More! (이충만 전도사)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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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Media Addiction, No More!

 

최근에 한 TV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한 의사가 한 유명 연예인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하더니 술 중독이라고 판명을 내리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은 술에 절대 중독되지 않았다며 전문가의 말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 연예인의 모습을 보면서 갑자기 TV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 삶을 되돌아보니 오랜 시간 TV나 인터넷, 유튜브, SNS등에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았습니다.

“나는 기도도 하고 성경도 읽고 사역도 하니까 괜찮겠지.” 라는 교만한 마음들이

성령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를 낳은 것 같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영어 회중 친구들에게 오픈하고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전도사로써 창피할 수 있는 고백이지만,

이렇게 제 자신의 약점과 죄악을 몸 된 교회에 오픈하지 않고는 해결되기 힘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 지금은 미디어 대신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많이 어렵지만 성령님께서 이끄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 참된 겸손은 내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것일 것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의 고백을 시작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나의 약점과 죄악을 주님께,

목장에서 나누어 보심은 어떨까요? 그 것을 통해 더 성장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I watched a TV show last week. On the show, a doctor asked a few questions to a celeb and said,

“You are addicted to alcohol.” But the celeb denied it. She could not accept the words came out from the professional.

 

And as I was watching it, I looked at myself. For several years, I have spent too much time on tv, internet, YouTube,

and all sorts of social media. I thought, “I pray a lot. I read bible. I do ministries. Therefore, I should be okay.”

And as a result, I have denied and ignored the voice of the Holy Spirit as I was spending too much time on social media.

 

I had to open it to the church. I asked you to pray for me. It was shameful for a pastor to share this kind of weakness and sin,

but I couldn’t find a better way of getting out of it than admitting it and sharing it to the body of Christ.

Thankfully, I have started reading a book instead of watching YouTube. It’s going to be hard,

but I believe the Holy Spirit will help me.

 

Why don’t we humble ourselves and confess, admit our weaknesses and sins before God and others in your house church?

I’m sure through the sharing, we can grow and mature as Children of God!

 

Please pray for me as well!

 

이충만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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