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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해 같이 빛나는 얼굴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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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017

619. 해 같이 빛나는 얼굴들

 

이미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들, 혹은 아직 믿고 있진 않지만 예수님을 믿어보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날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단연 예배를 통해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배 중에 예수님이 임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중요한 예배의 현장에 참여할 합당한 진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예수님을 만나는 일에 진지한 준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자리를 위해 중요한 사람과 인터뷰를 때만해도 우리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사뭇 진지할 것입니다. 만나면 어떤 태도와 어떤 자세로 말을 것인가를 연습하고, 입고 옷도 골라보는 진지함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을 만나게 된다면 준비 없이 만나게 될까? 만일 주일 아침 대통령 집무실에서 조찬기도회 같은 모임에 초대를 받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토요일 오후부터 하루 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틀림 없이 준비할 것입니다. 마음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할 것입니다.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서 질문거리도 준비하고 요구사항도 미리 미리 준비 것입니다. 혹시 대통령을 만난 기념으로 사진 촬영하기 위한 옷차림새도 준비할 것이고, 분에게 개인적인 선물도 준비할 것입니다.

그런데 거룩하시고 중의 왕이시요, 대통령 대통령이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보다 준비할 있을까요? 맥스 루카도 라는 분이 그의 <예수님처럼>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말하면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일상 생활 가운데서 진지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준비된 모습으로 예배에 나올 것을 당부하고 싶다. 기도하고 오라. 그래야 도착해서도 준비된 상태로 기도할 있다. 충분히 자고 오라. 그래야 도착해서 깨어 있을 있다. 말씀을 읽고 오라. 그래야 예배드릴 마음 밭이 부드러워진다. 갈급한 마음으로 오라. 자원하는 심령으로 오라. 말씀 주실 하나님께 기대를 품고 오라. (맥스 루카도, 윤종석 , 예수님처럼, 있는 사람, 2004, 93)

 

토요일 저녁부터 준비를 못했다면, 예배당 문에 들어설 때에라도 오늘 나는 예수님을 만나 뵐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며 들어서기라도 해봅시다. 성경 속 인물들 중에서 하나님을 만난 얼굴은 예외 없이 변화되었습니다. 해같이 빛나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잘 드리면 얼굴 빛이 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얼굴은 사람들도 알아봅니다. 여행 중에 그런 얼굴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얼굴은 전도를 위해 소중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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