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574. 온 교회가 함께 하는 여름 IKC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1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26-2016

574. 온 교회가 함께 하는 여름 IKC

 

여러 가지 형편을 생각하며 올해는 IKC(International Kids Camp)사역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했습니다. 회교권, 힌두교권, 불교권 가정의 자녀들이 함께 모이는 IKC 교회가 함께 하는 여름 단기 선교입니다.

무엇보다도 일은 우리라는 울타리를 넓혀서 다문화 가정들의 자녀들도 초청하는 일종의 어린이 선교 대회와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여러 자원 봉사자들이 필요한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계획만 놓으면 사람이 모이는 모임이 아니라, 직접 가정들을 방문하여 전도를 하며 인터내셔널 어린이들을 초청해야만 이뤄지는 일입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지상 명령에 순종하려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함께 도와야만 이뤄지는 행사입니다. 없는 상황과 여건 때문에 못한다 해도 주님께서 나무라지 않으실 같은 생각도 됩니다. 그러나 없는 여건 뒤에는 하나님을 경험할 있는 방법들도 동시에 숨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앙은 언제나 믿음의 선택과 결단 그리고 헌신이 필요한 같습니다.

IKC 준비하는 동안 뜻하지 않은 곳에서 소중한 분들이 헌신적으로 준비하시는 것들을 보면서 우리의 생각을 뛰어 넘어 좋은 계획과 꿈을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직장 가정에서 할일 많고 시간도 내기 어려운 분들이 명씩 자원 봉사자로 헌신하셔서 이젠 현장에서 직접 사역하실 봉사자들도 충분히 채워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사역에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는 못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로 함께 IKC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동안 각자 머무시는 곳에서 중보기도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직접 참여하는 이상으로 능력과 효과를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하고 하나님께서는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성도들이 함께 다문화 선교에 동참하여 선교사가 누리는 상급도 누려봅시다. 그리고 개인과 가정과 사업에 하늘 복을 누리시는 기회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총정리 연습까지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함께 하셔서 준비 과정을 마무리 하고 주님께서 역사하실 IKC 기다립시다. 직접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기도로 참여할 있습니다. 그래서 분도 빠짐 없이 은혜를 경험해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희생과 헌신이 담긴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시는 IKC 기대합니다. 특별히 일을 위하여 휴가를 내기도 하고, 헌금으로 동참해 주셔서 하나님과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 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셨으니 이제는 은혜를 누리실 일들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마치고 후에 많은 간증이 있기를 바랍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 678. “단순, 반복, 집중, 지속, 강행” 이충만 2018.09.15 166
299 677. 구원의 증거 이충만 2018.09.08 120
298 676. 세우는 입술, 허무는 입술 이충만 2018.09.01 101
297 675. 교회생활을 하지 않으면 크리스천 아니다 이충만 2018.08.29 99
296 674. 습관적인 종교생활의 위험 이충만 2018.08.18 101
295 673. 열리게도 하시고 그치게도 하시는 하나님 김상헌 2018.08.11 83
294 672. IKC 이후 김상헌 2018.08.04 90
293 671. 가정교회 사명선언문을 공통분모로 삼읍시다 이충만 2018.07.29 289
292 670. 복화술 공연단 소개합니다 김상헌 2018.07.27 96
291 669. IKC를 통한 희망 이충만 2018.07.14 78
290 668. 설교와 이웃을 통한 성숙 이충만 2018.07.12 105
289 667. 흥하는 징후들, 쇠하는 징후들 이충만 2018.06.30 98
288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이충만 2018.06.24 140
287 665. 다시 돌아보는 아버지 주일 김상헌 2018.06.16 101
286 664. 하루라도 젊었을 때 믿는 장점 이충만 2018.06.09 117
285 663. 갈등은 성장의 기회다 이충만 2018.06.02 109
284 662. 교회에서 자신의 사역을 발견하는 방법 이충만 2018.05.30 109
283 661. 첫 사랑 회복에 대하여 이충만 2018.05.19 255
282 660. 목사 때문에 실망이 올 때 이충만 2018.05.12 339
281 659. 삶의 변화를 원할 때 이충만 2018.05.05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