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570. 가정의 달 유래와 전교인 가족 수련회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3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5-22-2016

 

570. 가정의 달 유래와 전교인 가족 수련회

 

대한민국의 어린이 날은 3.1운동 이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들에게 민족의식을 불어 넣고자 1923 5 1, 색동회를 중심으로 서울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어린이 날은 일제의 탄압과 방해로 행사가 중단 되다가 1946 5 5일을 어린이 날로 정하였고 1957,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제정 선포되면서 국가 공휴일로 정해져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 날의 유래를 잠시 살펴 보면, 지금부터 100여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 사랑하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치르고 산소 주위에 어머니께서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 생전에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다고 합니다.

소녀는 어느 모임에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참석했다고 합니다. 보는 사람들이 이유를 물었을 , 소녀는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라고 했답니다. 안나는 어머니를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고, 그리하여 날에는 어머니께서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1913 이래 매년 5 둘째 주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퍼져 나갔고, 우리 나라에서도 그것을 받아들여 1956년에 5 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다가, 1972년에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성년의 날을 5 셋째 월요일로 정하고 20세가 되는 자들을 위한 성년의 날로 지키고 있다고 한다. 또한 521(둘이 하나가 되자는 의미) 일을 부부의 날로 정하여 지켜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게 것입니다. (이상 출처: 조용이의 불로그)

힘들고 어려울 함께 울고 웃고 용기 주고 힘을 합하여 살아 있는 가족이 모여 사는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정이 있고 가족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하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가정적으로 힘든 자들이 있는지 살펴서 영적인 가족으로 생각하며 보살피고 사랑을 나누는 기회를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기쁘고 즐거우며 감사가 넘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교회적으로 전교인 가족 수련회를 마련했습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가족이 것도 확인하는 수련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0 658. 5.6-8, 장자권 세미나와 부흥회 이충만 2018.04.29 88
279 657. 여름 IKC와 카작스탄 선교 이충만 2018.04.22 104
278 656. 송박사님을 보내드리면서 이충만 2018.04.14 94
277 655. 믿음은 장성한 자의 것입니다 이충만 2018.04.07 124
276 654. 하루 20분 이상 기도를 할 때 김상헌 2018.03.31 140
275 653. 예배와 교제에 직접 참여해야 하는 이유 이충만 2018.03.24 220
274 652. 사망의 골짜기와 광야에서 배우는 하나님 이충만 2018.03.17 125
273 651. 성서지리 현장학습 다녀옵니다 김상헌 2018.02.24 146
272 650. 언어 훈련 김상헌 2018.02.18 131
271 649. 서로 사랑하고 자랑합시다 김상헌 2018.02.09 91
270 648. “영혼을 세우는 관계의 공동체”를 읽고 김상헌 2018.02.04 259
269 647. 예배 때 은혜 받고 성장하려면 김상헌 2018.01.31 112
268 646. 목사를 통해서 실망이 찾아올 때 1 김상헌 2018.01.23 223
267 645. 우리 교회의 키워드 7가지 이충만 2018.01.03 123
266 644. 홍요한 목사님, 이런 분입니다 이충만 2017.12.24 394
265 643. 트럼프의 예루살렘 선언과 하나님의 시간표 이충만 2017.12.16 129
264 641. 대강절과 연말 연시를 알차게 보내기 위해 이충만 2017.12.03 128
263 640. 주님의 교회를 사랑하는 연습 이충만 2017.11.25 116
262 639. 여쭐 수 있는 분이 계셔서 감사 이충만 2017.11.20 101
261 637. 추수 감사 주간을 vip와 함께 이충만 2017.11.16 10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