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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기도에 정성을 드립시다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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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2014

504. 기도에 정성을 드립시다

 

올해 1월달에 개인기도제목들을 받아서 기도한 내용들이 얼마나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송구영신 예배 때 제출해 주신 기도제목들을 다시 나눠드리고, 이뤄진 것에 대한 간증과 감사를 나누기도 하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기도제목들에 대하여는 포기하지 마시고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로 결심하는 시간을 31일날 송구영신예배 전에 예전처럼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부터 2015년 기도제목들을 받습니다. 기도제목을 내실 때는 개인과 가정 그리고 목장 식구들에 대한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가족 건강을 기도제목으로 내실 때, 가족의 이름과 함께 실제로 건강하길 바라는 부분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거나 병으로 진단받은 내용(병명)이 있으면 그것을 적어 주셔서 연말에 치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기도제목의 경우 자녀의 이름과 함께 어느 분야가 잘 되기를 원하시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주시면 기도하는데 그리고 응답 여부를 확인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기억하시기 좋으시라고 우리에게 익숙한 구급차 번호 ‘911’이라는 숫자를 넣어 <911 기도요원 지원서>를 만들었습니다. 최소 ‘9초이상 하루(1) 한 번(1),’ ‘911’기도를 하자는 것입니다. 저는 그 지원서에 기록된 여러분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할 것이고, 여러분은 지원서에 기록된 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모든 모임과 행사를 위해서 기도부터 시작하고 기도로 마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면 사역자를 구하는 일이 있을 때 그것을 위한 중보기도가 해당 부서에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도 응답의 체험을 많이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편, 내년부터는 새벽기도를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화, , , , 오전 10시에 기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이들 학교에 보내느라 새벽이나 이른 아침 기도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어려워서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아침시간을 분주하게 보내고 나면 기도를 하지 못한 채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면서 기도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을 학교나 유치원 혹은 데이캐어에 보내고 나서 아이들이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 일부 시간을 이용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약 한 시간 동안 간단한 큐티 나눔, 성경통독과 함께 기도의 시간으로 구성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도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우리성도들의 영적 성장과 성령충만한 삶을 살도록 돕는데 시간을 드리려고 합니다. 기도가 살길입니다. 기도의 자리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은혜로 튼튼해 지시길 바랍니다. 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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