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주일말씀 - 음성] 2013년 07월 7일 - 주일설교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28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제목: 하나님이 통치하실 때 
말씀: 이사야 33:1-24

 

1. 약탈 한 번 당하지 않고, 남을 약탈하기만 한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배반 한 번 당하지 않고, 남을 배반하기만 한 자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너의 약탈이 끝나면, 이제 네가 약탈을 당할 것이며, 너의 배반이 끝나면, 이제 네가 배반을 당할 것이다.
2. 주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침마다 우리의 능력이 되어 주시고, 어려울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어 주십시오.
3. 주님의 우렁찬 소리에 백성이 도망 치며,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우리편이 되어 싸우시니, 민족들이 흩어집니다.
4. 민족들아, 사람들이 황충이 떼처럼 몰려들어서, 너희가 약탈한 전리품을 빼앗을 것이다. 메뚜기 떼가 뛰어오르듯, 사람들이 그 탈취물 위에 달려들 것이다.
5. 주님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저 높은 곳에 계시면서도, 시온을 공평과 의로 충만하게 하실 것이다. 
6. 주님께서 너로 안정된 시대를 누리게 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늘 백성을 구원하시고, 지혜와 지식을 주신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보배다.
7. 용사들이 거리에서 살려 달라고 울부짖고, 평화협상에 나섰던 사절이 슬피 운다.
8. 큰길마다 위험하여 행인이 끊기며, 적이 평화조약을 파기하며, 증인들이 경멸을 받으며, 아무도 존경을 받지 못한다.
9. 땅이 통곡하고 고달파 하며, 레바논이 부끄러워하고 메마르며, 샤론은 아라바 사막과 같으며,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이 모조리 떨어진다.
10.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는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이제는 내가 일어나서, 나의 권능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 보이겠다. 
 11. 너희는 겨를 잉태하여 지푸라기를 낳는다. 너희는 제 꾀에 속아 넘어간다.
12. 뭇 민족은 불에 탄 석회같이 되며, 찍어다가 태우는 가시덤불같이 될 것이다.
13. 너희 먼 곳에 있는 자들아, 내가 무슨 일을 하였는지 들어 보아라! 너희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깨달아라!"
14. 시온에서는 죄인들이 공포에 떨고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우리들 가운데 누가 사르는 불을 견디어 내겠는가? 우리들 가운데 누가 꺼지지 않는 불덩이를 견디어 내겠는가?" 하고 말한다.
15. 의롭게 사는 사람,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 권세를 부려 가난한 사람의 재산을 착취하는 일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 뇌물을 거절하는 사람, 살인자의 음모에 귀를 막는 사람, 악을 꾀하는 것을 보지 않으려고 눈을 감는 사람, 
16. 바로 이런 사람들이 안전한 곳에 산다. 돌로 쌓은 견고한 산성이 그의 은신처가 될 것이다. 먹거리가 끊어지지 않고, 마실 물이 떨어지지 않는다.
17. 네가 다시 한 번 왕의 장엄한 모습을 볼 것이며, 백성은 사방으로 확장된 영토를 볼 것이다.
18. 너는 지난날 무서웠던 일들을 돌이켜보며, 격세지감을 느낄 것이다. 서슬이 시퍼렇던 이방인 총독, 가혹하게 세금을 물리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던 이방인 세금 징수관들, 늘 너의 뒤를 밟으며 감시하던 정보원들, 모두 옛날 이야기가 될 것이다.
19. 악한 백성, 곧 네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로 말을 하며 이해할 수도 없는 언어로 말하던 그 악한 이방인을, 다시는 더 보지 않을 것이다.
20. 우리가 마음껏 절기를 지킬 수 있는 우리의 도성 시온을 보아라. 옮겨지지 않을 장막, 예루살렘을 보아라. 우리가 살기에 얼마나 안락한 곳인가? 다시는 옮겨지지 않을 장막과도 같다. 그 말뚝이 영원히 뽑히지 않을 것이며,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21. 거기에서는 주님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시니, 그 곳은 마치 드넓은 강과 시내가 흐르는 곳 같겠지만, 대적의 배가 그리로 오지 못하고, 적군의 군함이 들어올 엄두도 못낼 것이다.
22. 주님께서는 우리의 재판관이시며,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법을 세워 주시는 분이시며, 주님께서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분이시다.
23. 그리로 들어오는 배마다, 돛대 줄이 느슨하여 돛대를 똑바로 세우지 못하고, 돛을 펴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는 많은 탈취물을 얻을 것이다. 다리를 저는 사람들까지도 많이 탈취할 것이다.
24. 거기에서는 아무도 "내가 병들었다"고 말하지 않겠고, 거기에서 사는 백성은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 예수님의 산상설교1: 복 있는 사람 김상헌 2018.06.03 127
178 천국생활1: 말씀을 이루는 삶이다 김상헌 2018.05.13 170
177 “누가 돌을 옮겼는가?” 김상헌 2018.04.07 291
176 올바른 예배 4: 그 날이 오면 김상헌 2018.03.25 163
175 진정한 영적 공동체 (5); 예배 중심 공동체다 김상헌 2018.02.18 257
174 진정한 영적 공동체 (4); 갈등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 김상헌 2018.02.11 303
173 진정한 영적 공동체 (3);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 김상헌 2018.02.04 213
172 진정한 영적 공동체 (2); “쉽지는 않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김상헌 2018.02.02 139
171 진정한 영적 공동체 (1) 김상헌 2018.01.23 242
170 우리교회 3축 4기둥(2) 1 김상헌 2018.01.14 152
169 우리교회 3축 4기둥(1) 김상헌 2018.01.12 144
168 은혜의 통로 6: 내 안의 예수를 드러내는 삶 1 김상헌 2018.01.12 147
167 예수를 보내신 이유 김상헌 2018.01.12 81
166 은혜의 통로5: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증거 김상헌 2017.12.20 95
165 은혜의 통로4: 은혜가 임하는 방식 김상헌 2017.12.10 86
164 은혜의 통로3: 예수님의 은혜를 입으려면 김상헌 2017.12.10 69
163 은혜의 통로2: 인생의 반전은 어떻게 오는가? 김상헌 2017.11.30 90
162 은혜의 통로1: 은혜의 다리를 건너라 1 김상헌 2017.11.24 174
161 예수님 닮기(14); 예수를 따르는 마음 1 김상헌 2017.11.24 108
160 하나님의 세계 (심원섭 목사) 김상헌 2017.11.04 1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