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2026, Wednes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Saehan Church of Lou.
수요예배 7:30-9:00pm
찬양 3곡
새찬송가 420장, 새찬송가 455장, 새찬송가 456장
수요예배 강해 설교
(도우미, Copilot, Gemini, ChatGPT 5.2)
본문: 고린도전서 5:9–13
제목: “세상 속에 있으나, 교회는 다르다”
“In the World, Yet Distinct."
🟨 설교 전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말씀 앞으로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세상을 정죄하는 마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마음을 주옵소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직장도 세상, 학교도 세상, 이민 사회의 문화도 세상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아주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교회는 세상과 어떻게 다른가?” 바울은 오해를 바로잡습니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편지하기를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그 말은 세상 사람과 단절하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1, 세상과 단절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5:9–10)
바울은 말합니다. “이 세상 음행하는 자들을 전혀 사귀지 말라 함이 아니니…”
여기서 “사귀다”는 헬라어 συναναμίγνυσθαι (synanamignysthai); ‘깊이 섞이다’, ‘친밀히 교제하다’는 뜻입니다.
바울은 세상과의 접촉을 금한 것이 아닙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하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우리는 수도원 공동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보냄 받은 교회입니다.
왜 하나님은 세상과의 단절을 요구하지 않으실까요?
👉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 때문입니다.
연결구절
📖 마태복음 5:13–16
📖 요한복음 17:15–18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데려가 달라고 기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세상 가운데서 지켜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2️.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기준이 다릅니다 (5:11)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라 일컫는 자 중에…”
여기서 핵심은 “형제라 일컫는 자”입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 있으면서 공개적이고 지속적으로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음행(πορνεία), 탐욕(πλεονέκτης, pleonektēs — 끝없는 욕심),
우상숭배, 모욕, 술 취함, 속여 빼앗음.
그리고 다시 말합니다. “이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이것은 관계를 끊으라는 것이 아니라, 죄를 정상으로 인정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왜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더 엄격한 기준을 주실까요?
👉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한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 베드로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 마태복음 18:15–17 형제를 권면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세상의 방식으로 살지만 교회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3️. 판단의 영역이 다릅니다 (5:12–13)
바울은 말합니다.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여기서 “판단하다”는 헬라어 κρίνειν (krinein), 판단하다, 분별하다, 심판하다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교회의 역할이 아니라, 교회 안을 분별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이 표현은 구약의 언약 공동체 언어입니다. 공동체의 거룩을 지키라는 의미입니다.
왜 하나님은 교회 안을 먼저 돌아보라고 하실까요?
👉 교회가 먼저 정결해야 세상을 섬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2:21–24 “네가 남을 가르치면서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 마태복음 7:5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라.”
세상을 향해 손가락질하기 전에 우리 안을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 오늘날 이민 교회를 향한 적용
1️.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아갑니다. 직장 문화, 자녀 교육, 사회 분위기 속에서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2️.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은혜와 진리가 함께 서야 합니다.
3️. 세상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 공동체가 건강한지 점검해야 합니다.
이민 교회는 특히, 관계 중심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덮어두고 넘어가려는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침묵이 아닙니다. 사랑은 회복을 위해 말하는 것입니다.
🟨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해 돌을 던지는 공동체가 아니라, 세상 속에서 빛을 비추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그 빛은, 우리 안의 정결함에서 나옵니다.
세상을 판단하기 전에, 우리 안을 돌아보는 교회. 은혜 안에서 거룩을 지키는 교회.
그 교회를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 설교 후 중보기도 시간:
1️. 우리 교회가 세상을 정죄하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 세상을 향해 손가락질하는 교회가 아니라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 세상 속에서 복음을 전하되,
우월감이 아니라 겸손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 판단(κρίνειν)보다 사랑과 분별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2️. 우리 교회가 먼저 자신을 돌아보는 공동체 되도록
- 밖에 있는 자를 판단하기 전에
우리 안을 점검하게 하옵소서. - 말과 행동과 관계 속에서 숨겨진 누룩을 보게 하옵소서.
- 형제라 일컫는 자로서 합당하게 살게 하옵소서.
3️. 교회 안에 거룩과 은혜가 함께 서도록
- 진리를 말하되 사랑으로 말하게 하옵소서.
- 죄를 방치하지 않되, 사람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 권면이 상처가 아니라 회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4️. 리더십(담임목사, 어린이 청소년 사역자)과 직분자들을 위한 기도
- 판단과 감정이 아니라 말씀으로 분별하게 하옵소서.
- 권위를 행사하되 겸손하게 하옵소서.
- 전환기를 지나며 오해와 줄 세우기가 생기지 않게 하옵소서.
- 교회의 거룩을 지키는 파수꾼 되게 하옵소서.
5️. 다음 세대와 자녀들을 위한 기도
- 자녀들이 교회의 위선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 거룩이 억압이 아니라 자유임을 배우게 하옵소서.
- 세상 속에서 구별되되 고립되지 않게 하옵소서.
- 이민 사회 속에서 믿음을 지킬 용기를 주옵소서.
6️. 관계와 공동체의 정결을 위한 기도
- 소문과 뒷말이 교회를 더럽히지 않게 하옵소서.
- 상처 난 관계가 있다면 회복되게 하옵소서.
- 숨겨진 죄가 있다면 빛 가운데 나오게 하옵소서.
- 징계가 있다면 그것이 수치가 아니라 회복이 되게 하옵소서.
🙏 마무리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