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25, Sunday
Winning Soul Ministry
Louisville, Kentucky
Sanghun Kim/ANCC/KSCL, ESC, SSC
아버지의 신신당부(29);
“빈손으로 보내지 마라”
“Do not send them away empty-handed.”
신명기 15: 12-18
- "당신들 동족 히브리 사람이 남자든지 여자든지, 당신들에게 팔려 와서 여섯 해 동안 당신들을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는 그에게 자유를 주어서 내보내십시오.
- 자유를 주어서 내보낼 때에, 빈 손으로 내보내서는 안 됩니다.
-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대로, 당신들의 양 떼와 타작 마당에서 거둔 것과 포도주 틀에서 짜낸 것을 그에게 넉넉하게 주어서 내보내야 합니다.
- 당신들이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한 것과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거기에서 구속하여 주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오늘 이러한 것을 당신들에게 명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그 종이 당신들과 당신들의 가족을 사랑하고, 당신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여 '나는 이 집을 떠나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당신들에게 말하거든,
- 당신들은 그의 귀를 문에 대고 송곳으로 그 귓불을 뚫으십시오. 그러면 그는 영원히 당신들의 종이 될 것입니다. 여종도 그렇게 하십시오.
- 남녀 종에게 자유를 주어서 내보내는 것을 언짢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여섯 해 동안 품팔이꾼이 받을 품삯의 두 배는 될 만큼 당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렇게 내보내야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 들어가는 말
우리는 자유의 나라에 살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여전히 보이지 않는 사슬에 묶여 살아갑니다. 경제적 압박, 관계의 억압, 직장의 불공정함 속에서 ‘자유’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안식년마다 우리에게 외치십니다—‘자유하게 하라!’ 오늘 우리는 신명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경제와 관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복음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신 그 은혜가, 우리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어떻게 스며들어야 하는지를 함께 묵상합시다.
🟨 설교전 기도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섭니다. 신명기의 고대 율법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인색함이 아니라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가 받은 복음의 자유가, 우리의 관계와 일터 속에서도 흘러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배경
신명기 15장은 안식년의 사회적 정의를 다룹니다. 지난 주에는 앞부분(1–11절)은 빚의 탕감데 대하여 말씀 드렸고, 오늘,후반부(12–18절)는 종의 자유를 명령하는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6년간 섬긴 히브리 종을 7년째에 자유롭게 놓아주어야 했습니다. 단순한 자유이 아니라, “빈 손으로 가지 않게 하라”는 명령은 자유 이후의 삶까지 배려하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본문 요약
종을 자유시킬 때, 인색하지 말고 후히 줄 것 (13–14절), 그 이유는, 너희도 애굽에서 종 되었고, 하나님이 너희를 속량하셨기 때문이다 (15절). 종이 자발적으로 남기를 원할 경우, 공동체 안에서 가족처럼 품으라 (16–17절). 종의 섬김은 값진 것이며, 자유은 손해가 아니라 복이다 (18절).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자,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신신 당부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첫째, 자유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12절)
자유는 선택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억압과 종속의 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재 권력에 신음하고 있는 북한 백성들을 자유를 주시기 원하십니다. 북한 공산독재보다 더 인권 탄압이 심한 나라가 또 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 홍해 해안에 위치한 ‘에리뜨리아’라는 나라입니다. IKYC 선교행사를 통하여 그 나라에서 망명하여 이곳에 온 가정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까이 접하고 있는 직장 내 권력 관계에서도, 사람을 도구로 보지 말고 존엄을 회복시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삼성전자 사례: 내부 추천 시스템을 통해 계약직 직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시킨다고 합니다. 사내 네트워크와 추천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늘 불안하고 자유롭지 못했던 삶으로부터 자유는 공동체의 추천과 배려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먼저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이 여러분 목장의 VIP를 주님께 추천해 드림으로 그 VIP가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결국 복음적 관점에서 “사람을 빈손으로 보내지 말라”는 명령과 연결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신신 당부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둘째, (내 보낼 때) 후하게 나누라(13-14절)
- 자유를 주어서 내보낼 때에, 빈 손으로 내보내서는 안 됩니다.
-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은 대로, 당신들의 양 떼와 타작 마당에서 거둔 것과 포도주 틀에서 짜낸 것을 그에게 넉넉하게 주어서 내보내야 합니다.
- "When you set him free, you shall not send him away empty-handed.
- "You shall furnish him liberally from your flock and from your threshing floor and from your wine vat; you shall give to him as the LORD your God has blessed you.
해설: 자유를 주어 내보낼 때, 하나님은 인색하게 빈손으로 내보내지 말고, 넉넉하게 필요를 채워주라고 당부하십니다.
적용: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실 때, 빈손으로 내보내지 않으셨시는 본을 보여 주셨습니다. 넉넉한 은혜를 주시고,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너그럽게 공동체로 품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누군가를 자유롭게 할 때, 그가 다시 묶이지 않도록 정착할 때까지 후하게 나누어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방식입니다.
예화: 군대에서 상사가 제대하는 부하에게 자신도 월급이 많지 않은 처지에, 봉투를 주머니에 구겨 넣어주며 “집에 가면서 식사 한 끼 하고 가라, 그리고 사회 나가서 잘 살아라!” 격려하며 보내는 장면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신신 당부의 말씀은 무엇일까요?
셋째, 자유케하신 분을 생각하라(15절)
- 당신들이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한 것과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을 거기에서 구속하여 주신 것을 생각하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오늘 이러한 것을 당신들에게 명하는 것입니다.
해설: 이스라엘이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도 전적으로 하나님이신 예수께서 베푸신 은혜로 가능합니다. 진리인 복음(예수)이 우리를 돈의 종에서 자유케하십니다. 스트레스의 종에서 자유케하십니다. 궁극적으로 죄와 사망의 종에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적용: 마찬가지로, 우리가 받은 복음으로 , 우리도 다른 사람을 자유하게 하는데 쓰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려면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관대함으로 가득채워져야 합니다. 그것을 성령충만이라고도 부릅니다. 가정과 직장, 그리고 목장 에서도 이러한 복음의 정신이 흐르도록하는 것이 우리 새한성도들이 할 일입니다.
예화: 예수님께서 병든 자를 고치신 후, 그들이 ‘섬김’으로 응답한 이야기가 성경에 고스란히 나옵니다.
마태복음 8:14–15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셔서,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셨다.
15. 예수께서 그 여자의 손에 손을 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그 여자는 일어나서, 예수께 시중을 들었다.
14. When Jesus came into Peter's home, He saw his mother-in-law lying sick in bed with a fever.
15. He touched her hand, and the fever left her; and she got up and waited on Him.
해설: 치유의 목적: 단순히 병을 낫게 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된 자가 하나님과 공동체를 섬기도록 이끄는 것입니다.
여기서 ‘시중을 들었다(섬겼다)’의 의미는, 단순한 섬김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섬김을 의미합니다. 이는 제자도의 시작이면서, 복음에로 부르심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와 질병에서 자유케 하시고, 그 자유는 섬김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모델을 보여주셨습니다. 질병으로부터 자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부터 자유, 인간관계로부터의 자유는 섬김으로 이어집니다.
적용: 각 목장에서 목원이 무엇인가에 눌려서 자유를 누리지 못할 때, 예를 들면 나쁜 습관-술, 담배, 욕-이 있을 때, 서로 기도해 주고 격려하며 그러한 나쁜 습관으로부터 자유하게 도와줘야합니다. 결국 인간의 노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에 맡겨드려야 합니다. 예수 복음이 우리를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우리의 한계
그런데, 우리에게는 늘 넘치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인색합니다. 자유하게 하는 일을 손해로 여기고, 관대함을 부담으로 느낍니다.
직장에서는 효율과 이익을 우선시하며, 사람의 존엄을 놓치기 쉽습니다. 복음 없이 우리는 자유를 실천할 수도 없고, 자유를 누릴 수도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430년가 종살이하며 억압받으며 살았던 종이었던 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이 죄의 종이었음을 잊기 쉽습니다.
우리도 누군가로부터 월급을 받으며 종업원이었던 것을 잊기 쉽습니다. 우리도 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잊기 쉽습니다. 건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기 쉽습니다. 그래서 남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그러한 처지를 다 경험해 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고아, 과부, 난민, 나그네, 연약한 사람들의 처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복음이 답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돈, 건강, 나쁜 습관이라는 수갑을 차고 감옥에 같혀 있는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 때, 그 감옥에서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케 하셨습니다.
단순히 풀어만 주신 분이 아닙니다. 자유케 하신 후, 빈손으로 보내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신명기 15장의 종을 해방시키며 빈손으로 보내지 마라고 하신 말씀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죄의 감옥에서 풀어주시면서, 넉넉한 봉투를 손에 꼭 쥐어 주셨습니다.
그 봉투는 곧 성령님이었습니다. 죄에서 풀려난 자에게 주어진 이 성령의 선물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평생을 살아갈 능력이요, 하늘의 자산이요, 영적 응급 키트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신 후, 봉투 대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셔서 세상으로 내 보내셨습니다. 그 성령은…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고, 오늘의 삶을 이끄는 지혜이며, 내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권능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죄에서 자유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풍성한 삶까지 책임지시도록 우리의 구세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복음의 메시지는 이렇게 외칩니다. “예수님이 답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잘 믿으세요!”(다함께 일어나서)
🟨설교후 찬양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 도전과 결단의 기도 시간 (1분간)
🟨마무리 기도
“주님, 우리가 받은 자유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다시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그 자유를 우리 삶 속에서 흘려보내게 하소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복음의 자유과 관대함을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마지막 찬양]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순종하며 번성하는 삶을 사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주님 내게 힘주세요! 하면서 찬양하겠습니다.)
🟨 [권면의 말씀]
이제 평안한 마음으로 세상에 돌아가십시오. 선한 일에 용기를 가지시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항상 연 약한 자를 도우시며, 병든 자를 찾아보시며, 곤란 당하는 이웃을 위로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시며, 주님 께 봉사하고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모든 일을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시며 어떤 일에도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 오. 그리고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하여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해 나가십시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을 항상 도와주실 것입니다.
Now return to the world with a peaceful heart. Have courage in what is good, and do not return evil for evil. Always help the weak, seek out the sick, and comfort those in need. Honor everyone, serve the Lord and love the Lord. Do all things with faith and love, and do not give up hope in anything, and live a life of joy and thanksgiving in obedience to the Holy Spirit. Our Heavenly Father will always help you.
🟨 축도
Now may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love of God, and the fellowship of the Holy Spirit be with all the congregants gathered here, upon every household, and in all their endeavors, now and forevermore. Amen.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과 내주 하심이 여기 모인 모든 성도님들 위에, 그리고 각 가정과 하고 있는 모든 일들 위에, 그리고 몸의 건강회복을 위해 간절히 주님께 붙어 있으려고 애를 쓰고 있는 성도들에게 다시 만날때까지, 그리고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