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들께,
아래에 문서파일로 크레욜 찬양 올려 놓았습니다.
짧다고 볼 수 없는 훈련의 기간 동안, 아마 선교지보다 더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많은 힘겨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래 찬양을 통해, 뜻은 모르지만 익숙한 음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서 그 의미를 알려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겨운 가운데 찬양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youtube 주소로 가셔서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아래 파일을 만드는 내내, 갑자기 카작어로 된 '거룩하신 하나님'이란 곡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팔년전이지만 눈물 흘리며 이 찬송을 부르던게 생각이 나 갑자기 뭉클해지네요.
이것도 은혜인지라, 생각나는 만큼만 한국어 가사로 올려 놓겠습니다.
흐발라 찌베 나쉬 가스 보뜨
흐발라 찌베 보그 스뱌 또이
흐발라 자 이쑤싸 씌 냐 뜨바 예보
흐발라 찌베 나쉬 가스 보뜨
흐발라 찌베 보그 스뱌 또이
흐발라 자 이쑤싸 씌 냐 뜨바 예보
찌뻬르 슬라뷔 스까 쥣야 실룐
볘드니 스카 쥣 야바 갓
블라가다 랴 따무 쉬또 보그 남담
찌뻬르 슬라뷔 스까 쥣야 실룐
볘드니 스카 쥣 야바 갓
블라가다 랴 따무 쉬또 보그 남담
흐발라
아시는 분들만 다시 떠올리시라고...
제가 이 가사를 기억하고 있다니...
하나님께서 벌써부터 기적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