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경이미지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 목회자코너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666. IKC행사를 통한 전도 계획

 

우리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향해야 할 방향이 있습니다. 그것은 낮은 곳, 소외된 곳, 고아나 과부 혹은 떠돌이들을 향하여 줄기차게 나아가는 것입니다. 높은 자리, 좋은 자리, 꼬리가 아닌 머리,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누리기를 원한다면, 먼저 낮고 소외 된 곳 세상의 관심 밖에 있는 곳을 돌보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 손으로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14:29).

우리가 매년 여름 IKC 행사를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IKC는 단순히 일년에 한 번 스치고 지나가는 교회 행사가 아니라 교회라는 간판을 달고 있는 한,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우고 있는 한,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IKC가 4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행사는 온 교회가 함께 나서서 해야하는 어린이 전도 집회입니다. 한국어권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영어권 어린이들, 난민 어린이들 중에서 아직도 예수를 믿지 않고 있는 어린이들이나 그 가정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일년 내내 전도에 열심을 내야 하겠지만, 이번 여름 IKC를 중심으로 전도의 분량을 채워 봅시다.

다가오는 IKC를 위해 한 가지 전도 전략을 가지고 나아가려고 합니다. 7월 1-2째 주는 목장별로 구역을 나눠서 전도지와 안내지를 나눠주며 홍보와 사귀는 기간으로 삼으시고, 3-4째 주간에는 등록신청서를 받아 옵니다. 우리가 기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통하여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고서 부모님들이 행복해 하시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그런데 좀 더 나아가 부모를 자랑하는 자식을 보면 더욱 기뻐하실 것입니다. 전도는 하나님 아버지를 자랑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련한 것 같지만 믿는 자들을 구원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고전 1;21).

약 한 달 전에 백인 가정에게 저의 간증을 해드리며 전도를 했습니다. 이 번 주에 뜻 밖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2주 전부터 온 가족이 교회를 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큰 기대는 못하고 전도를 했는데 뜻 밖의 결과를 얻어서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행복했습니다. 하나님도 행복해 하셨을 것입니다.

올해 전도 구역은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위치한 주변 동네를 4구역으로 나누고, 난민 아파트 위치한 동네를 3구역으로 나눌 것입니다. 그리고 목장 식구들이 알고 있는 가정 자녀들은 개인별로 담당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전도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하신 사람은 모두 믿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모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9 848. 여름 IKC선교를 위해 사전 방문자들 이충만 2022.05.22 98
478 847. 회복된 몸과 정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충만 2022.04.24 98
477 845. 억지로 떠밀려서 한 일인데 이충만 2022.01.08 142
476 844. 하나님과 함께 할 2022년 이충만 2022.01.05 127
475 843. 성탄절에 벽돌 한 장 쌓기 이충만 2021.12.26 111
474 842. 희망을 주는 변종 ‘오미크론’이야기 이충만 2021.12.19 140
473 841. 나이 먹으면서 알게 되는 것들 이충만 2021.12.13 137
472 840. 사명 따라 사는 삶 이충만 2021.12.05 124
471 839. 신앙의 깊이를 더해주는 ‘기도일기’ 이충만 2021.11.28 145
470 838. 나의 감사의 방법 이충만 2021.11.21 152
469 837. 다시 찾아온 감사의 달에 새로운 꿈 이충만 2021.11.14 113
468 836. “고목사, 이런 사람올시다!” 이충만 2021.11.11 191
467 835. 10월 28일 (목) 일기 (비/구름, 55/46F) 이충만 2021.10.31 82
466 834. 약간의 변경으로 신앙의 반전을 이충만 2021.10.24 93
465 833. 사람의 종으로 섬길 기회 이충만 2021.10.17 92
464 832.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의 대상” 이충만 2021.10.14 105
463 831. 뿌리만 남아 있어도 이충만 2021.10.03 113
462 830. 가정교회 목장 사역에 필요한 것 김상헌 2021.09.26 141
461 829. “4차 팬더믹, 잘못된 기대와 과장된 우려” 이충만 2021.09.19 160
460 828. 맞서 싸우십시오! 이충만 2021.09.12 1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