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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이시 서머 미션 간증문_2021년 8월 8일 주일예배 - Children - 루이빌새한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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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우리교회 아이케이시 끝났구나. 휴, 한숨 돌리자. 그냥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손길 닿은 구석 구석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야, 이거 할 수 있겠나?”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이러한 생각이 인간적인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작은 것을 내어 드렸지만 하나님은 크게 역사 하셨습니다.
봉사자가 적어 낙심 될 때,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보여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제는 내가 활동을 시작하겠다. 이제는 내가 일어나서 나의 권능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내 보이겠다.” 이사야 33:10
하나님은 이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주님의 큰 뜻을 보지 못하고 인간적인 계산만 하고 있던 제 자신을 회개하였습니다.
여러분, 크신 하나님은 절대로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불협화음이 있는 거 같아도 지휘봉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IKC가 끝나고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번에 특히 한부모 가정에서 온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저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와 사랑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아들의 생명을 주셔서 우리를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도 저들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 까지, 새한교회에 머무는 그 순간까지, 우리의 오병이어를 드릴 것입니다. 주님이 축사하시고, 그 이후의 축제와 기쁨에 계속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